40살 넘으니까 변하는 점 .txt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40살 넘으니까 변하는 점 .txt

링크맵 0 684 2020.03.18 23:35
출처http://www.ilbe.com/8634735645

 

20대는 진짜 "여자"가 최우선이었던 거 같다.

 

수강신청 할때도 이쁜 여자 많은 강의.

 

동아리 갈때도 여자 이쁜 동아리

 

"여자"가 최우선 고려대상이었음

 

 

 

30대는 여기에 "돈"이 좀 더 들어온다.

 

그래도 30대에는 여전히 여자>돈 이었음

 

돈은 벌어서 여자 만나는데 쓰라고 있는 거라는 생각도 했음

 

그래서 돈 벌어서 룸에 차곡차곡 갖다 바치고

 

현실에서도 여자들한테 돈 씀.

 

 

 

 

40대가 되니까 진짜 달라진 점이

 

여자에 대한 관심이 확 줄어든다

 

이게 무슨 호르몬의 영향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암튼 여자도 솔직히 30대에 업소니 오피스텔이니 존나 많이 싸돌아다녔고

 

왠만큼 와꾸 이쁜 애들은 다 만나본 상태

 

40대가 되니까 여자에 대해서 "귀찮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이게 확실히 다르다

 

30대에는 후회할 걸 알면서, 돈 아까울 줄 알면서도

 

나이트 가고 업소가고 다 했거든

 

갔다오고 나면 씨발 돈 아까워 하고 후회할 걸 이미 출발할 때 알면서도 

 

몸은 이미 그쪽으로 가고 있었다 이기야

 

근데 40대 되니까 그냥 "아 씨발 귀찮아. 돈 아까워" 하면서 닉언 일치 되서 몸도 안 움직임. 

 

가서 싸고 오고 돈 쓰느니 집에서 혼자 영화보고 인터넷 하는게 더 재밌음.

 

문제는 여기서 안 끝난다.

 

결혼을 해야 된다고 주변에서 존나게 난리 치는데도

 

"아 씨발 귀찮아... 여자 씨발..."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여자 만나기도 귀찮고, 사귀는 건 더 귀찮고, 

 

결혼해서 사는 건 더 끔찍하게 느껴진다...

 

 

 

 

요약:

 

40대 되면 여자만나는게 존나 귀찮아져서 결혼하기 존나 싫어짐.

여자에 대해서 설레임도 없고 궁금한 것도 없음.

결혼할 새끼 있으면 뭣도 모르는 20대에 해라.

안그럼 나이먹고는 생각 바껴서 못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7375 내인생 최고의 첫경험 썰 링크맵 2020.03.18 2042 0 0
7374 중학교 친구 인생조진 썰 링크맵 2020.03.18 689 0 0
7373 새해에 집분위기 ㅎㅌㅊ된썰 링크맵 2020.03.18 939 0 0
7372 딸치다 씽크빅 선생한테 걸린 썰 링크맵 2020.03.18 1015 0 0
7371 피부과에서 섰던 썰 링크맵 2020.03.18 878 0 0
7370 중1때 부비부비 당한썰 링크맵 2020.03.18 666 0 0
7369 랜챗년 먹을수 있으려나 먹음 후기씀 링크맵 2020.03.18 810 0 0
7368 수치귀신이 붙은애 01 링크맵 2020.03.18 819 0 0
7367 수치귀신이 붙은애 02 링크맵 2020.03.18 685 0 0
7366 수치귀신이 붙은애 03 링크맵 2020.03.18 779 0 0
7365 수치귀신이 붙은애 04-1 링크맵 2020.03.18 1414 0 0
7364 수치귀신이 붙은애 04-2 링크맵 2020.03.18 687 0 0
7363 수치귀신이 붙은애 마지막 링크맵 2020.03.18 780 0 0
열람중 40살 넘으니까 변하는 점 .txt 링크맵 2020.03.18 685 0 0
7361 울엄마 조현병 걸린지 13년된 썰 링크맵 2020.03.18 927 0 0
7360 군대에서 방치된 썰 링크맵 2020.03.18 580 0 0
7359 사람 vs 대형견 맞짱 떠서 사람이 이기는거 본 썰 링크맵 2020.03.18 783 0 0
7358 랜덤채팅 썰 링크맵 2020.03.18 819 0 0
7357 랜덤채팅 썰2 링크맵 2020.03.18 1062 0 0
7356 찜질방에서 기분 뭐같던썰 링크맵 2020.03.18 780 0 0
7355 중학교 다혈질 환자 고쳐진썰 링크맵 2020.03.18 516 0 0
7354 버거킹에서 틀딱충한테 테러당한 썰 링크맵 2020.03.18 995 0 0
7353 중딩때 딸치다 여동생한테 걸린 썰 링크맵 2020.03.18 1159 0 0
7352 내가 강아지를 못 키우는 이유 링크맵 2020.03.18 993 0 0
7351 중학생 때 봉사한 썰 링크맵 2020.03.18 1241 0 0
7350 병원에서 므흣했던 썰 링크맵 2020.03.18 2238 0 0
7349 섹스는 섹스를 부른다(1) 링크맵 2020.03.18 874 0 0
7348 꽁돈으로 50만원 받을 수 있었던 썰 링크맵 2020.03.18 1019 0 0
7347 공익때잠잔썰 링크맵 2020.03.18 456 0 0
7346 내 친구 조롱한 고딩누나 역관광 Ssul 링크맵 2020.03.18 1677 0 0
7345 시골 꼬마들이랑 논 썰 링크맵 2020.03.18 840 0 0
7344 친척동생 뻘쭘 썰 (짧음) 링크맵 2020.03.18 948 0 0
7343 고딩이랑 사귀다 걔네집에서 떡치다 오빠한테 걸린썰(스압) 링크맵 2020.03.18 1368 0 0
7342 중딩때 학원화장실몰카 썰 링크맵 2020.03.18 1199 0 0
7341 초딩때 개쪽팔렸던썰 링크맵 2020.03.18 791 0 0
7340 찜질방 목격담 링크맵 2020.03.18 936 0 0
7339 알바녀 따먹은 썰1 링크맵 2020.03.18 810 0 0
7338 알바녀 따먹은 썰2 링크맵 2020.03.18 1141 0 0
7337 봉사하러간썰 링크맵 2020.03.18 672 0 0
7336 알바 미시녀 따먹은썰 1 링크맵 2020.03.18 1681 0 0
7335 알바 미시녀 따먹은썰 2 링크맵 2020.03.18 2592 0 0
7334 편의점 짤린 썰 링크맵 2020.03.18 905 0 0
7333 이복동생과의 복잡한 관계 썰 링크맵 2020.03.18 2989 0 0
7332 아는형썰 링크맵 2020.03.18 1071 0 0
7331 나 어장치던 썅년 따먹은 썰1(스압) 링크맵 2020.03.18 1696 0 0
7330 나 어장치던 썅년 따먹은 썰2 링크맵 2020.03.18 2559 0 0
7329 성인되서 친했던 누나랑 섹스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8 1493 0 0
7328 병아리 터뜨린(터진) 썰 링크맵 2020.03.18 697 0 0
7327 3일만에 차인년 따묵썰1(스압) 링크맵 2020.03.18 930 0 0
7326 3일만에 차인년 따묵썰2 링크맵 2020.03.18 1487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766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485 명
  • 전체 게시물 148,880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