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수련회 썰 (약스압)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충격의 수련회 썰 (약스압)

링크맵 0 821 2020.03.18 23:21
출처내머릿속 ㅎㅇ형들뉴빈데 올해 중2올라가그럼시작할게 ㅎ작년이지 중1 올라와서 만난 친구가 있음. 얘를 A라고 할게A는 나를 좋아함. 사랑은 아닌데 우정? 가끔 이새키가 눈돌아가면 사랑으로 보이기도 함 ㅡㅡ ㅄㅅㄲ......아무튼 나를 동경하기도 하고 얘가 생긴건 귀염상인데 하는 짓은 씹변태에 내가 하는건 뭐든지 다 하려고함.약간 애정결핍? 그런게 있기도 해서 관심엄청 받고싶어하고 관심못받으면 별의 별짓을 다함.군대로 치면 관심병사 폐급A에 대한 소개는 이정도로 했고 이제 내 소개를 좀 해볼게.내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런데 나는 놀건 놀면서 할 거는 다하는 스타일이야.공부는 2~3등하고 날라리까지는 아닌데 그렇다고 샌님은 아님. 적당히 잘 노는? 그런류내가 복싱을 하는데 이 A가 나를 따라댕겨서 복싱도 같이 하다가내가 스파링 빡세게 2라운드 뛰어주니까 울면서 나갔다 븅신얘가 이번 이야기의 중심격이 되는 친구임. 중1올라와서 처음 가본 수련회인데나는 아직까지도 그때 그 '새끼들'의 모습을 잊지못해.나에게는 초딩때부터 친했던 친구 B가 있었다.얘는 되게 재밌으면서도 공부는 잘못하는데 나랑 잘맞고 친했다.근데 얘는 게이는 아닌데 하는 짓이 병2신이었다.일베도 살짝 하는것 같고 가끔 빡치게 하기도 하는데친구니까ㅋㅋ 그러려니 했다.암튼 우리가 남중이라가지고 숙소를 크게 13명 14명 드갔는데 13명방에는 날라리애들이랑 살짝 노는애들드가고나는 저기 드가기는 싫어서 또 내가 친구가 많아서 애들 델고 14명숙소 드가서 방장 먹고 애들이랑 짐풀고 놀았다.첫날은 그냥 하던거 했음 2박 3일이었는데 그냥 뭐 그런거 있잖아 오리엔테이션 같은거랑 만남의 시간 ㅇㅈㄹ하면서 조교들 소개받고 방키받고 쉬는 그런 시간이지.이 때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우리반에 날라리인데 좀 재밌고 오바하면서 웃겨도 재밌는 그런애가 하다 있는데조교들이 첫 만남때부터 군기잡는답시고 놀러왔어?!!!!! 이러니까 이새키가 하는말이예!!!!!!!!!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새키 조교만난지 3분만에 구석에서 오티 끝날때까지 엎드렸다.오티끝나니까 이새키 죽을라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는 숙소로 갔다14명이 단체생활을 하던거니까 숙소도 꽤 좋았음 1층 거실에 지하 1층에 큰 방 작은방 하나씩 딸린 좋은 숙소였다. 첫 날은 그냥 쉬면서 애들이 어질러놓은거 나랑C랑 정리하고 C랑 야동보다가 새벽에 화장실에서 ㄸ치고 다시 C랑 야동봄 C는 내 친군데 얘도 중1올라와서 친해짐.이새키는 태권도 오래했는데 개말랐고 전교1등에 나랑 같이 야동 ㅈㄴ좋아함ㅋㅋ아무튼 첫날밤인데 이대로 잘수는 없잖아? 애들 나포함 14명 데리고 불다꺼놓고 술래 이불 뒤집어씌우고 술래잡기 시작함.그 시우의 술래잡긴가? 그거 틀어놓고 술잡하는데은근 쫄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애들 전부다 술래 ㅄ취급하고 가랑이 사이에 킥 ㅈㄴ차고 도망가서 술래 울림.아무튼 이거 꽤 재밌었음 교관들 몰래하는거니까 조용히 조용히 하다가각자 방으로 들어가서는 노는데 나는 A,B랑 친구 하나 데리고 작은방 가서 잤는데여기서 웃긴게 A가 나한테 여소를 시켜준다네? 나는 그런거 크게 관심없어서 사진부터 봤지.근데 귀엽고 괜춘한거야. 근데 B가 그러더라 나달라고.나는 딱히 생각없고 그래서 얘한테 그냥 줬지. 그래서 그날 새벽2시부터 얘랑 걔랑 급속도로 친해지더니 3시쯤 되던때에 사귀게 되었다.우리때 연애가 뭐 별거있나 만나면 어버버하고 톡으로만 하루종일 대화하는 그런거지뭐. 톡 ㅈㄴ하더라 피곤해서 잤는데 6시쯤 되던때에B가 비명을 지르더라 뭐지 하고 보니까 B의 폰에는 그 여자애의 졸사가 떠있었다.슈ㅂ셀기꾼도 이런 셀기꾼이 없더라고 손 싸이즈만 봐도 대충 썰어도 족발 대짜하나는 나오겠더라.B가 A한테 ㅈㄴ뭐라고하고 니가 이런애를 소개시켜주냐 이러고 멘붕A는 구석에서 맞으면서 ㅈㄴ빠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거기서 갑자기 걔 페메 차단하더니 연락 다시는 안함쓰레기ㅅㄲ먹버 오지네그리고는 다시 재잠잤다 피곤해서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는 수영장 갈 준비했다. 수영장 가서는 일진들 지들끼리 놀라고 냅두고 친한애들 한 5명? 정도 데리고 같이 다님.A,B,C도 거기 포함되어 있었다. A랑 나랑 2인슬라이드 타는데 내가 더 무거워서 뒤에 타니까 이새키 앞에서 너와 함께라 흥분된다면서 빠개길래빡쳐서 내려와서 조인트5분동안깠다.파도풀도 갔었는데, B,C랑 스치는척하면서 은근슬쩍 크흠 했다.유수풀에서는 잠수하면서 눈이득보고 ㅎㅎ수영장에서 나오고 오후쯤 되니까 급식소에서 밥먹고 매점 들러서 돼지바하나까먹고맨날 하는 그런 진부한거 있잖아 캠프파이어한답시고 모아불러놓고느그들의 어무이아부지는 불철주야 너희만을 생각하신다 ㅇㅈㄹ하는거그거 할때마다 오글거려서 초4때부터 수련회오면 이거하는걸 제일 싫어했음.내가 극단적으로 이성적인데 이런걸 좋아할리가 없지 놀러왔는데 갑자기 다 질질짜고 이게뭐냐암튼 그냥 멍때리고 있는데 남중이라 애새키들 안울줄알았는데 절반가까이가 질질짜더라 븅@신들 한심하게A는 그냥 거의 폭풍오열이고 친구들중에 부모님 중에 한 분 안계시는애가 있는데이새키는 안울고 오히려 자기 부모님 안계신걸 자랑스러워 하더라 병@신새@끼암튼 그러고 자유시간 줬다 11시가 취침시간이었는데 8시부터 줬으니까 3시간동안 매점갔다가 씻고 놀고 할 시간 충분히 되더라.여기서 이번 썰의 최고 사건이 하나 터지게 된다.아무리 시간이 많았다고 한들 우리에게 샤워하는 시간은 사치였고 결국 2~3명씩 같이 샤워실 2개에 드가서 씻었는데,A가 나에게 받지 못했던 관심은 B에게로 향하게 되고 둘은 같이 샤워를 하러 들어가게 된다.둘이 같이 들어간거 부터 일단 우리에게는 꿀잼 에피소드  하나 생성이었고,우리는 화장실 문 넘어에서 야! 둘이뭐하냐! 이러고 하앙....A야 이러지마!! 이러면서 되도않는 상황극을 펼쳤다.화장실에는 욕조가 하나딸려있었고 우리는 저 잠겨있는 문을 열 궁리를 했다.우리숙소는 요리 시설이 있는데 우리는 못쓰니까 젓가락도 있었는데.C는 어떻게든 그 둘의 행각을 보려고 쇠젓가락으로 문을 열려는데굳게닫힌 문은 열릴 생각이 없었고 나랑 C만이 문앞에 남아 실랑이 하던 찰나문이 덜컹-열렸고 나와 C와 뒤늦게 구경하던 친구 몇명이 본 장면은발기된 a와 b의 ㄱㅊ였다.그 순간 그 장면을 보던 나와 친구들의 표정은 빼박 0o0 이거였다 ㄹㅇC는 그래...그럴수도있어....이러면서 애들한테 못본걸로하라며 문을 닫고 각자방들어가서 치킨 3마리랑 햄버거 하나씩 온거 걔네방 2마리 주고 나랑 C랑 친구하나랑 우리방 들어와서 치킨 1마리랑 햄버거먹었는데거의 1시간 가량 먹은것 같았는데 이새키들 쪽팔린지 화장실에서 못나오더라.11시에 점호하는데 얘네 2명 빠지니까 교관이 얘네 어디갔냐고 물으니까나는 둘이 배아프다고 누워있다고 구라까고 그대로 점호 진행했다. 임기응변 ㅅㅌㅊ?교관가니까 1시간가량 드가있던 A와B를 나랑 C는 꺼내왔고 나,A,B,C,친구한명이서 작은방에서 얘기를 나눴다.얘네가 먼저 하던말은 못본걸로 해달라고 하더라.C는 알겠다고 했는데 나는 못본걸로는 해줄테니까 안에서 뭐했는지만 우리한테 솔직히 말하라고 했다.A는 눈치보고 B가 말해줬다.사실은 얘가 내꺼 몇번 만지더니 빨았다고 그러더라씨@발 아까먹었던 호식이 두마리가 올라오더라내가 그랬지 A너는 미쳐가지고 그걸 빠냐고B한테는 너는 그걸 빨게 냅두냐고 그랬다.둘다 못볼꼴보여서 미안하다고 못본걸로 해달라고 그러더라.A는 원래 그런 병@신인줄 알았는데B한테는 조금실망했다.그리고는 C랑 씻고 자는데A가 내옆으로 오더니 자기 이런거 이해를 해달랜다.그러고는 지가 초딩때 썰을 풀더니 이거 듣고 환장할뻔했다.그리고 남자들의 성욕이 이렇게 강할줄은 몰랐다.얘가 초딩시절 베프가 3명정도있었는데그 베프들은 다 나랑 같은중인데 셋다 날라리다.근데 A랑 그 3명이서 초딩 5-6학년때부터 서로 ㅎㅈ에 했다는거야...나는 깜짝놀라서 뭔얘긴지 제대로 해보라고 하니까 그게 사실은 서로 호기심에 몇번 했는데 나중에는 계속했다는거야.중학교와서는 그런거 안하는데 5-6학년때 많이했다고 그러더라나도 크게 놀랐지 A 베프 3명은 그런놈들인줄 몰랐거든A는 주로 박히던 역할이었다고 지 입으로 그러더라할튼 너무 충격받아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버스타고 집으로 왔다.B는 수련회를 갔다와서 아버지 직장때문에 전학을 가고A,C는 아직도 나랑 친하게 지내고 있다A가 나를 다음 타겟으로 노리는것 같아 두렵다  여기까지야 나름 재밌었으면 댓글 남겨줘화력좋으면 중1 두번째 수련회 갔다가 기절한썰 풀게 (자유학기제라 수련회 2번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7325 새내기때 처음으로 원나잇 한 썰 링크맵 2020.03.18 829 0 0
7324 남녀의 역할이 바뀐다고 가정해봄.txt 링크맵 2020.03.18 1635 0 0
7323 부산에 혼자 놀러가서 픽스클럽 간썰 링크맵 2020.03.18 2465 0 0
7322 손님꼬셔서 따먹은썰1 링크맵 2020.03.18 1123 0 0
7321 폰번호 바꾸고 슬펐던 썰 링크맵 2020.03.18 828 0 0
7320 말년에 행군 끌려가서 좆된 썰 링크맵 2020.03.18 915 0 0
7319 군대에서 무관심 사병이었던 썰 링크맵 2020.03.18 759 0 0
7318 포경수술하고 응급실간 썰 링크맵 2020.03.18 815 0 0
7317 코끼리랑 떡친 썰 (스압) 링크맵 2020.03.18 1594 0 0
7316 중3때 바바리맨 보고 행복한 썰 링크맵 2020.03.18 846 0 0
7315 일리단녀랑 만난 썰 링크맵 2020.03.18 1086 0 0
7314 새내기때 처음으로 원나잇 한 썰2 링크맵 2020.03.18 835 0 0
7313 우리학교 여자애 썰 링크맵 2020.03.18 960 0 0
7312 우리학교 여자애 썰 2 링크맵 2020.03.18 675 0 0
7311 우리반 찐따새끼하고 싸운썰 링크맵 2020.03.18 845 0 0
7310 아자르하다 만난형이랑 버스에서 마주친썰 링크맵 2020.03.18 778 0 0
7309 고딩때 만난 장애인녀. 1부 링크맵 2020.03.18 787 0 0
7308 고딩때만난 장애인녀. 2부 링크맵 2020.03.18 1117 0 0
7307 고딩때 만난 장애인녀. 3부 링크맵 2020.03.18 1645 0 0
7306 나의 첫사랑 링크맵 2020.03.18 645 0 0
7305 나의 첫사랑 2 링크맵 2020.03.18 666 0 0
7304 헬스장 썸녀가 나한테 말걸었다. 링크맵 2020.03.18 688 0 0
7303 처음으로 친누나 벗은거 보고 섰던Ssul 링크맵 2020.03.18 1044 0 0
7302 중딩때 공식쌘드백이다가 괴롭히던 일찐들 밞은썰 링크맵 2020.03.18 825 0 0
7301 나의 첫사랑 3 링크맵 2020.03.18 665 0 0
7300 공장,상하차오는애들특징 링크맵 2020.03.18 711 0 0
7299 초6때 사정 안된 썰+자위하다 들킨썰 링크맵 2020.03.18 1227 0 0
7298 나의 첫사랑 4(완결) 링크맵 2020.03.18 672 0 0
7297 오늘 여자친구 기절했던 썰 링크맵 2020.03.18 1027 0 0
7296 처제 미친년 패죽이고 싶은 썰 링크맵 2020.03.18 744 0 0
7295 호기심에 게2만났다가 ㅎㅈ따일뻔한 SSUL 실화100% 링크맵 2020.03.18 666 0 0
7294 랜덤채팅에서 처음으로 원나잇 한썰 링크맵 2020.03.18 669 0 0
7293 ㅇㄹㄱㅈ 제대로 느낀 썰 링크맵 2020.03.18 802 0 0
7292 중1때 수련회에서 반친구들 게이 놀이 한 썰 링크맵 2020.03.18 684 0 0
7291 침맞으러 가서 발ㄱ 1 된썰 링크맵 2020.03.18 802 0 0
7290 중딩때 번호따이고 했던 썰 링크맵 2020.03.18 793 0 0
7289 다이어트썰 링크맵 2020.03.18 714 0 0
7288 강남 바에서 만난 여자 썰 링크맵 2020.03.18 833 0 0
7287 영등포빡촌가서 일베인증 한썰 링크맵 2020.03.18 908 0 0
7286 고2다. 못생겨서 인생 터졌다. 링크맵 2020.03.18 982 0 0
7285 나는 장애인센터 공익근무요원이다..... 링크맵 2020.03.18 696 0 0
7284 내 친구가 잘생긴 게이인 썰 1 링크맵 2020.03.18 734 0 0
7283 내 친구가 잘생긴 게이인 썰 2 링크맵 2020.03.18 1046 0 0
7282 내 친구가 잘생긴 게이인 썰 3 링크맵 2020.03.18 1711 0 0
7281 같은반 애 엉덩이보고 설랬던썰 링크맵 2020.03.18 787 0 0
열람중 충격의 수련회 썰 (약스압) 링크맵 2020.03.18 822 0 0
7279 찜질방집 친구덕에 개이득 본 썰 링크맵 2020.03.18 1261 0 0
7278 사촌 오빠 너무 좋아 링크맵 2020.03.18 768 0 0
7277 러시아 갔다온 이야기 (재미있으라고 쓴 썰아님,스킨헤드 만남 ,짧음) 링크맵 2020.03.18 974 0 0
7276 초딩때 우리반 일찐 때린썰 링크맵 2020.03.18 792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794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513 명
  • 전체 게시물 148,882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