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0 여 년전, 섹스라는걸 모르고 아기가 엄마아빠랑 잠만자면 생긴다고 알던 시절.. 학교 마친후 집에 오던도중 너무 오줌이 마려운겁니다. 노상방뇨하려다가 예전에 걸려서 아저씨한테 욕엄청 먹은 적이 있어서 힘들게 주변을 몰색하여 공중화장실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공중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여자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남녀공용이었음, 소변기 있는 남녀공용 화장실 요즘도 술집에 많이 있죠 ) 근데 그 여자소리가 좀 이상한 소리 (그땐 아무것도 몰라서 걍 이상한소리였어요, 지금 기준으로 신음소리) 어디 아프나 싶어서 저는 순진한 마음에 도와주려고 그소리가 나는곳 문을 열었어요. 문을 안잠궜나 봐요 (문 두드릴 생각은 못했네요. 전 정말 아파서 내는 소린줄 알았고 급하게 도와줄 마음이 앞서서.. 정의감 -.- ) 그 다음은.. .... 그냥 멍하니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변기커버 위에서 두다리를 양사이드를 밟고, 가운데를 열심히 작업하고 계시더군요.. 그당시에는 전 야동도 한번도 안본 시기였기 때문에 충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잘못된거 같다는 느낌이 머리속에 스쳐 바로 문닫고 조용히 나왔습니다. 그 여자도 깜짝놀랐더라구요. 꺅!! 이래서.. 저는 제가 잘못한줄 알고 나온거도 있어요. 그래서 전 그당시 궁금증이 많던 천진난만한 시기였기 때문에, 네이버 지식in에 물어봤습니다. 그 가운데작업에 대해서.. 근데 답변이 '자기위안' 이라고 답변이 적더라구요. 그리고 부럽다같은 내공회수용 답변까지.. 저는 그 자기위안에 대해서 알아봤죠. 줄여서 자위 라고 하고 그 자위를 하기 위한 매개체를 알게되었죠. 저는 그렇게 야동입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자기위안이라는 즐거움과 함께..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장면이 생생하네요 한동안 상딸좀 칠정도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여자 이뻤는데.. 지금같았음 코피 쏟았겠죠 ㅋㅋㅋ 요약1.초딩때 오줌마려워서 공중화장실감2.공중화장실에서 여자 자위하는거 봄3.그당시 초딩이라 자위가 먼지몰라서 네이버지식in에서 검색4.자위를 알게된후 야동을 알게됨5.폭풍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