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9월 엄빠가 핸드폰을 kt로 옮기시면서 인터넷을 기가로 바꾸심
이때 나는 12월 입대를 앞두고 있었고 컴터를 안쓰시는 부모님이 기가로 인터넷을 바꿨다 생각도 못하고 당연히 일반이었겠지 하며 입대를 함 많은 시간이 지나고 제대를 앞두고 핸드폰을 바꾸려고 kt 번이를 함 번이를 하고 가족결합을 하려고 우리 가족이 쓰는 요금제와 인터넷을 보게 됐는데 여기서 우리 집 인터넷이 기가 컴팩트 인걸 알게 되었음 ??? 하면서 인터넷 속도 측정을 해보니까 90대가 나왔고 컴팩트는 500 대가 나왔어야 함 공유기 문제겠지 하고 고장 문의 하니까 기사님이 오셔서 가구를 옮겨야 한다고 하시네? 공유기는 최신꺼라고 그래서 가구 옮겨서 인터넷 단자를 열어보시더니 기사 한분을 더 불러서 대 공사를 시작함 작업 하는거 옆에서 대충 들으면서 보니까 16년 9월에 설치하러 온 기사가 아마도 가구 옮기기 귀찮아서 기가 인터넷을 쓸 채비를 안했다는거 같음(랜 선을 까서 2개 연결되어 있는걸 4개로 연결하는 작업을 안했음) 작업 끝나고 속도 보니까 400 후반이 나옴 기사님가시고 바로 고객센터에 연락했는데 전산상에는 기가라고 되어있어서 ... 확인해보겠습니다 만 한 6번 말하길래 담당자 빨리 연결하라고 오늘 휴가 복귀 3시에 출발해야 하는데 그전에 연락 무조건 하라고 말했더니 3시에 연락 오더라 그동안 기가 못쓰면서 일반으로 썼다고 하니 그 차액 만큼을 앞으로 요금에서 빼주겠다 원래 이런 일이 있으면 기사에게 책임을 묻고 그 사람에게 돈을 받아야 하는데 kt에서 그냥 해주는거다 하더라 실제로 그날 복귀 해야해서 그냥 차액 받는 걸로 일을 끝냈다. 내가 번이 안하고 기변이나 유플러스로 갔으면 아마도 약정 끝날때까지 몰랐었겠지,, 이번에 오신 기사님이 그러는데 가구 옮기기 귀찮아서 기가로 바꿀때 자기가 해야할일 안하고 공유기만 바꾸고 몰래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까 펨창들도 한번 속도 체크도 해보고 해라 보상이라고 받은건 딱히 없고 당연히 해줘야 하는 것만 받은게 잘한건진 모르겠지만 인터넷 좋다는 kt에 속은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안좋다 내가 인터넷좋다면서 부모님께 kt에 좀 오래 있자고 말씀드리면서 나도 kt로 옮겼는데 옮긴지 1주일만에 후회했다. 3줄 요약 1. 16년 9월 크트 기가 인터넷 가입함 2. 18년 7월까지 기가 인터넷 설비가 없어서 일반 인터넷 속도로 사용함 3. 기가 인터넷과 일반 인터넷 차액 돌려 받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