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첨 풀어봄 ㅋ 나는 인생이 스펙타클해서 앞으로 풀거많을듯.. 여튼 시작하겠음 내가 초1때였음. 그때존나 내친구들은 다들 태권도 다닌다고 개지랄떨더라 ㅇㅇ 그래서 난 특별한걸 배워보자 해서 검도장에갔음. 가서 존나 기본기부터 익히고 있는데 중딩으로 보이는 누나가 있었음 솔찍히 이쁜얼굴은 아니었는데 좀 노는? 누나였던듯.. 남동생도 있었는데 개병신이었음 ㅇㅇ 코 찔찔흘리고 ㅉㅉ. 여튼 검도장안에 탈의실이 있잔슴? 근데 내가 초1때라 미숙해서 여자탈의실하고 남자탈의실하고 햇갈림 ㅋㅋㅋ 그래서 여자탈의실로 들어가버렸음. 들어가니까 그누나가 있는거임 ㅅㅂ 깜짝놀라서 가만히 있는데(몸이 안 움직이더라) 그누나가 존나 빠르게 오더니 날잡더라 ㄷㄷ시발 무슨 검거 당하는줄..존나 식겁했음ㅋㅋㅋ 나 초1때 키도 존나 작아서 걍 누나한테 반항도 못함( 누나가 나보다 훨씬 컸음)여튼 근데 그누나가 나보고 바지를 벗으라는거임 ㅋㅋ솔찍히 싫었는데 근데 그냥 빨리 벗었음. 진짜 존나게 양 싸다구 개쳐맞을 삘이어서. 벗자마자 누나가 내 팬티 위로 존나게 만지는거야 ㅋㅋㅋ 시바 근데 꼴리지 않았음 걍 존나 무서웠지. 근데도 고추가 섰음 남자는 어쩔 수 없나봄 ㅅㅂ ㅋ.그런데 여자 사부님들어오셔서 급히 내옷 갈아 입혀주는 척 하더라 망측한년.. 여튼 그렇게 내 초딩때 고추는 탈탈털리고 엄청난 수치심을 느끼며 집에 돌아가서 엄마가 해준 부침개 먹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