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속옷을 도촬한 누나를 복수한 귀여운 소녀의 고민 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펌)속옷을 도촬한 누나를 복수한 귀여운 소녀의 고민 ssul

링크맵 0 708 2020.03.19 10:50
출처네이버지식인

2010년쯤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왔던
귀여운 여학생의 고민 글.


---------------------------------------------------------------


저는 15살 여자학생입니다.
사실.. 제가 고백할것이 있어요..ㅠ
저는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저희 교회에서 가평으로 수련회를 갔어요..
가서 교회 친구들, 언니, 오빠들이랑 계곡에서 재밌게 놀았어요..
다 놀고 탈의실 전용텐트에서 옷 갈아입고 숙소에 들어왔는데...
저희 교회에 "한지연"이라는 고3 언니가 있거든요
근데 그 언니가 다른 남자오빠들이랑 같이
그 언니 핸드폰을 보고 키득키득 웃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 저를 보더니 더 크게 웃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당황해서 왜 웃냐고 물어봤더니
오빠들 중에 영민이란 오빠가 저한테
"우리 소연이 딸기무늬팬티 이뿌네~"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봤더니
언니가 옷 갈아입을 때 제 뒤에서 핸폰으로 제 속옷을 찍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언니한테 언니 너무한거 아니냐고 막 따지니깐
언니가 웃으면서 제 팬티가 너무 귀여워서 찍은 거라고 너무 화내지 말라고
막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웃기만 하는 거예요...
그 다음부터 남자애들이 저보러 딸기소녀 딸기소녀 그러는 거예요...
너무 창피하고 언니한테 너무 화가 났어요..
 
그리고 다음 날 또 계곡에서 놀고... 텐트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데...
지연 언니가 옷을 갈아입으러 오는 거예요...
그러더니 저보러 "소연아 안에 사람 많어?" 라고 물어봤어요..
저는 화가 나서 "많아요!"하고 딱 잘라 말하니깐
언니가 "아 그래? 아씨 추운데 언제 기다려.." 그러더니
"에잇 교회 봉고차에서 빨리 갈아입어야겠다"면서 가는 거예요..
저는 속으로 "그러든지 말든지!" 하면서

숙소로 들어가는데 고등학교 오빠들이 큰 주전차를 찾고 있는 거예요..
그때 제 맘에 갑자기 지연 언니를 복수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빠들한테
"어.. 주전자 아까 교회 봉고차에서 본 거 같은데"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오빠들이 권사님한테 차키를 받아서 봉고차쪽으로 가는 거예요
제가 지연언니 당하는 걸 보고 싶어서 몰래 따라갔어요...
교회 봉고차 창문들이 그 햇빛 안 들어오게 하려고 까맣게 되 있어서
밖에서는 사람이 안에 있는지 잘 안 보이거든요..

오빠들은 안에 언니가 있는지 당연히 모르고 봉고차 문을 열었어요
역시나 문이 열리니깐 지연 언니가 옷을 갈아입고 있었어요,,
근데.. 너무 미안한건 언니가 팬티까지 다 벗고
알몸상태에서 수건으로 몸을 닦고 있었어요..

지연언니가 막 소리 지르고 오빠들도 다 놀라서 있는데
근데 놀란 오빠들이 문을 빨리 닫아야 하는데 안닫고 놀란척하면서
계속 보다가 좀 나중에 문을 닫는거예요...
봉고차 안에서 지연언니가 울었나봐요 우는 소리 들리고..
제가 계속 그곳에 있으면 언니가 의심할까봐
황급히 오빠들 뒤로 따라 그 자리를 떠났어요

근데 돌아가면서 오빠들이 저 뒤에 있는 줄 모르고 막 애기하는데
오빠들은 그때 지연 언니 가슴이랑 그곳을 다 봤나봐여...
막 자기는 처음 봤다고 막 그런 애기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지연언니는 그 담부터 숙소에서 혼자있고 싶다며 안나오고..

수련회 끝나고는 아예 교회를 안 나오더라구요....
아.. 이렇게까지 할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지연 언니한테 너무 미안해요...ㅠ
근데 솔직히 언니도 저한테 잘못이 있으니깐...
사과는 안했는데.... 제가 그런 건지도 모르고 있고....
근데 마음이 좀 그래요... 어쩌죠..ㅠ

 

-----------------------------------------------------------------

요약:
1) 교회누나가 질문자가 옷 갈아입을 떄 딸기속옷을 도촬
2) 도촬한 것을 다른 남자들과 함께 관람, 질문자에게 "딸기소녀"라는 별명이 붙음
3) 질문자가 복수한다고 누나 옷갈아입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남자 오빠들 봉고차로 유인
4) 교회누나 알몸->오빠들 관람->교회누나 울음터짐->교회 안나옴->질문자 마음 아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5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90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6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1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4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7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7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32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69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8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76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300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9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13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61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55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35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60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99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6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68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29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6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61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6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49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34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9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8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204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303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51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36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80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92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802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75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8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34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60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102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84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5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8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419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422 명
  • 전체 게시물 148,905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