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얼마나 썰게시판에 버틸지 궁금하긴 하지만
나는 내 이야기를 계속 하도록 하징ㅋㅋ
알다시피 세부 그 호텔에서 단기로 일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몇몇 진상손님이 있었음 당연히 좋은 사람들도 있었구
전에 풀었던 그 손님도 결국 섹피엔딩이엇지만 진상이엇움ㅋㅋㅋㅋ
몇몇 기억에 남는 거 중에 하난데 이야기해볼게
비록 짧게나마 있었지만, 그 호텔이 좋은게 직원 휴게실이 좀 넓고 좋았음
나는 그런 휴게실이 필요 없었지 놀러오면서 일하는 거니까
근데 일한지 조금 되었을때, 음 아마 그 아저씨랑 일을 치른 뒤였던 거 같음
한번은 너무 피곤해서 잠시 쉰다고 휴게실을 온 적이 있었음
남녀 구분은 없었는데 분위기가 희한하게도 남자들은 자유롭게 다니고, 여자들은 구석에서 이야기하거나 자고 있더라구
나는 샤워 간단하게 하고 조금 쉬려고 들어갔었음
참고로 그 리조트 같은 호텔 앞에 바로 바닷가라서 일할때 모래알갱이가 밟히는게 은근 스트레스였음
어디서 누가 달고 왔는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내가 일하는 바 쪽으로 모래가 몰리는거임
이건 여담이지만 죽어있는 게 같은거도 좀 있었음
여튼 내가 샤워를 하고 다른 비키니로 갈아입고 쉬고있었음
당연히 까무잡잡한 사람들 사이에 비교적 하얀 내가 앉아 있으니 시선이 좀 많이 느껴졌었음
휘파람을 부는 사람도 있었고 속닥거리는 사람도 있었음ㅋㅋ
나는 아무런 신경도 안쓰고 눈치보면서 쫄아있으면 찝적거릴거같아서 꿋꿋이 폰보면서 쉬고있었음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영어로 조용히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이사람들이 내가 이해못할줄알았나봄
털은 있을까 없을까, 성형을 했니 마니, 누구와 얼마나 잤을까 부터 하고싶다 등등
내가 대충 들었던 내용만 저랬음ㅋㅋㅋㅋ
내가 나갈때 웃어주니까 지들도 아무렇지 않은 척 웃더라ㅋㅋㅋㅋ
여튼 밤에 일이 끝나고 내 방으로 올라가는 길이었음
엘베 기다리고 있는데 달그락달그락 소리나서 돌아보니 벨보이였음
필리핀 사람처럼 생기진 않았는데 동남아사람처럼 생겼었고, 키는 그냥 그랬는데
딱봐도 고등학생 처럼 생겼음 어리버리했거든
한번 눈 마주치고 엘베왔는데 눌러주길래 먼저 타고 내가 안에서 잡아줬더니 고맙다고 탐
내가 있던 곳이 7층이었고 그애가 내릴 곳은 6층
올라가면서 옆에 짐을 봤는데 무슨 조그마한 썰매 같은 곳에 캐리어가 무슨 열 몇개가 있는거임
한참 신기해서 보고있다가 6층에 먼저 도착을 함
내가 또 잡아주니까 쌩큐 하면서 내리는데 이게 무거워서 자기 딴에는 세개 밀어야 부드럽게 나간다고 생각했나봄
쎄게 끙차하면서 밀고 나가는데 거짓말안하고 1초도 안되서 그 캐리어 탑이 다 넘어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동시에 자기도 넘어져가지고 놀래서 나도 일단 나옴
조금 마음아팠던게 주변에 사람없는지 계속 살피면서 캐리어 털고 다시 쌓더라
나도 놀래서 내렸던지라 어차피 윗층이고 해서 조금 도와줬음
나도 어차피 여기서 일하는 사람이고 같은 처지니까 고마워 말라고 함
근데 계속 어린애같이 땡큐하길래 다 쌓아갈때쯤 웃어주고 나는 내방감ㅋㅋ
다음날 점심쯤? 그 친구를 한 번 더 봤음
점심먹고 올라가서 출근 준비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수건을 한 몇백개 싣은 수레를 밀고 가는데
이번에는 넘어지진 않았지만 아슬아슬하게 가는거임ㅋㅋㅋ
그 와중에 나 보고 또 보네 하면서 인사하고 감ㅋㅋㅋ
그러고 그날 저녁? 일 끝나고 돌아가려는데 그 당시에 내가 비키니를 입고 있었음
호텔 쪽으로 걸어가는데 어떤 외국인이 날 붙잡더니 다짜고짜 허리로 손이 들어오는거임
저 멀리서 지켜봤는데 내 스타일이다 자기 방으로 가자는거 내가 손 치워라고 가라고 하니까
돈 준다면서 per hour? per what?이러길래 내가 그냥 무시하고 갔음
근데 이 놈이 술냄새가 좀 난다 싶었는데 완전히 취해서 내 어깨에 손올리고 기차놀이하듯이 막 그러고 있는거임
내가 짜증나서 저리 안가면 소리지를거라고 하니까 당장 저기 선베드에서 놀수있다 이지랄하는거임
근데 마침 그 벨보이 친구가 보이길래 내가 hey hey하니까 그 남자가 뛰어왔음
내가 상황 설명을 하니까 무슨 이상한 기계로 부르더니 경비아저씨 같은 사람이 와서 그사람 어디로 데꼬 가는거ㅋㅋㅋ
그 남자애가 내 방까지 데려다 준다서 내가 괜찮다고 하니까 빚 갚아야한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같이 오면서 이야기 나눴음
예상대로 고등학생 나이었고 집은 리조트 근처에 있음
특이했던게 자기 아빠가 이 리조트에서 요트나 배 관리하는 사람이었는데
2년 전에 요트가 암초에 걸려서 전복되고 돌아가셨다고 함
그래서 아무런 기술도 없던 자기는 돈도 없고 해서 여기 리조트에서 조금씩 기술 배우고 있다고 함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한국 이야기를 함
꼭 가보고 싶고 살고싶은 나라라고 하길래 힘들고 특히 너는 더 힘들거라고 하니까
힘들더라도 돈 되니까 일하고 싶다고 함ㅋㅋㅋ
1년 전에 한국인 여자애랑 같이 일을 하다가 좋아하게 되었는데 연락이 안되서 슬프다고 이야기함ㅋㅋㅋㅋㅋ
내가 볼땐 그냥 혼자 짝사랑한거같음
이 애랑 이야기하는데 불쌍하면서도 재밌었음 내가 동생이 없는데 동생같았고
아직 시간도 11시가 채 안됐어서 내가 맥주 마실줄 아냐고 함
그러니까 좋아하는데 아직 자기가 퇴근 전이라 술을 못마신다고, 퇴근하고 오겠다고 함
그래서 나혼자 한 10분정도 방에서 기다리니 벨을 눌렀는데
이 애가 이것저것 음식을 들고 온거임
자기 친한사람이 뷔페에서 일해서 남은 고기랑 디저트류를 가져왔음ㅋㅋㅋ
맥주 한병씩 마시면서 서로 이야기 나누다가
아까 잠시 언급했던 한국인 여자 이야기를 함
그 친구가 자기 연락처랑 사는 주소만 남기고 떠나버려서
한동안 목표가 거기서 일해서 돈벌어가지고 그 친구 보러 한국가는 거였다고 함
근데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있었다고..ㅋㅋㅋㅋㅋ
내 이야기도 궁금하다길래 들려줌ㅋㅋㅋ
나는 남자친구가 없고 지금은 누구한테 구속받기 싫다 즐기는게 좋다 등
그 친구도 지 나름의 고민을 꺼냈으니 나도 나의 조금의 양면성을 드러냈음
그렇게 이야기하는 중에 우연히 진짜 우연히 그 남자애 밑을 보게 됬는데ㅋㅋㅋㅋㅋ
우뚝 솟아있는거ㅋㅋㅋㅋㅋㅋㅋ일단 모른척했는데
애가 어느순간부터 몸을 움찔움찔거리는거ㅋㅋㅋ그래서 내가 불편하냐고 하니까
아니 그런건 아니라고 지 손으로 거길 자연스레 가리는척ㅋㅋㅋ하는데 진짜 귀여웠음
그 시점에서 이야기를 좀 더 깊게 해야겠다 싶어서, 서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했음
필리핀은 이야기 들어보니까 연애랑 섹스랑은 조금 별개인 거라고 함
자기는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랑 처음으로 했다고 하는데 가족들도 다 안다고함ㅋㅋ
그래도 연애중에는 다른사람이랑 하면 그건 문제가 되지 않겠냐고 하니까
싸울 이유는 되지만 헤어질 사유는 아니라고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아직도 빳빳하게 서있는거ㅋㅋㅋㅋ
이미 서로 맥주에 호텔냉장고에 있던 술이란 술은 거의 다 마신 상태라서
터놓고 이야기함ㅋㅋㅋ아까부터 지켜봤는데 왜그런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같았으면 부끄러워할텐데 과감하게 이야기함ㅋㅋㅋ서있다고ㅋㅋㅋㅋㅋ
지가 자기 동네에서는 제일 커서 여자들이 많이 궁금해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때부터 계속 보여달라고 이야기함ㅋㅋㅋㅋ아무짓 안할테니 보여달라고만ㅋㅋㅋ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보여줬음ㅋㅋㅋㅋ
근데 오우...얼굴은 어린앤데 거기는 까만게 흑인이나 다름없었음....
바지입은거로 봐서는 안커보였는데 생각보다 크고 두께가 좀 있더라
니꺼 봤으니 나도 보여준다고 해서 입고 있던 비키니를 벗었음ㅋㅋ밑에말고 위에만
그러니 내보고 다짜고짜 침대로 가자고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해서 시작됬음
확실히 애무는 정말 서툴렀음ㅋㅋㅋㅋ대신 걔보다 내가 더 많이 하고
밑에 입으로 해주니 끙끙 앓고 움찔움찔대면서 안하던 욕을 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 애껄 넣었는데 평소 남자들꺼보다 엄청 따뜻한거임 따뜻하니까 더 흥분되엇음
흐름이나 이런건 서툴어서 평소보다 흥분이 좀 덜되길래 내가 위에 올라가서 리드했음
한 15분 20분 정도 지나니 나올거같다고 해서 빼고 둘다 침대에 누워서 쉬었음ㅋㅋㅋㅋ
두번째에는 자기가 리드해보겠다해서 다짜고짜 엎드리라고 하더니
위에서 밑으로 거의 내리꽂듯이 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바로 옆에 거울이 있어서 하다가 봤는데
나를 죽일것같았음ㅋㅋㅋㅋㅋ무섭긴했지만 오르가즘와서 좋았음
한 30분있다가 또 나와서 쉬고ㅋㅋㅋ
벌써 시간은 거의 1시쯤? 다되어서 휴게실에서 잔다는거 어차피 늦엇으니 자고 가라했음
그래서 씻을거니까 같이 씻자고 함ㅋㅋㅋ
욕실에 두 세명정도 들어갈수있는 욕조가 있었느데 대뜸 거품목욕을 하자는거임 피곤해 죽겠는데
근데 그 당시에 생각해보니 내가 이렇게 좋은 욕조를 놔두고 한번도 쓴적이 없엇음
그래서 내가 알겠다고 물 받고 있는동안 앉아서 티비보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빨래너는 곳에 비키니 있는거 보더니 그중에 하나 골라와서 이거 입어달라는거ㅋㅋㅋㅋㅋㅋ
이거 입고 욕조 들어가달라고ㅋㅋㅋㅋ그래서 내가 먼저 들어가있으랫음ㅋㅋㅋ
입고 들어가서 자연스레 앉으니까 그 애가 뒤에서 나를 끌어안는 그런 자세가 됐는데
손을 가만히 있지 못함ㅋㅋㅋㅋㅋ비키니 위로 가슴을 만지면서 내 꼭지를 세우기도 하고
밑을 쓰다듬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내만 당할수없어서 나도 손 뒤로 그애 밑을 잡고 물속에서 어루만지니까 그애도 손이 내 밑으로 들어오더라
참고로 진짜 만약에 혹시나 적은 확률로 때가 나올 확률이 있기때문에 여자들은 남자들이랑 목욕하는거
싫어함ㅋㅋㅋ목욕한다고 하면 목욕을 미리 갔다오던지 함ㅋㅋ남자들 참고하길
그러다가 또 키스하면서 자기가 일어나더니 내 몸을 일으켜세우고 내 비키니를 벗기더니
일어서서 뒤로함ㅋㅋㅋㅋ건강에 안좋겠지만 비누칠하고 그땐 콘돔없이 했었는데
빨려들어갈것같아서 좋앗음ㅋㅋㅋㅋ
참고로 얼마전에 그 느낌이 좋았어서 오랜만에 혼자 샤워하면서 비누칠하고 해봤는데 나쁘진 않았음ㅋㅋ
그렇게 한 4번정도 하고 둘다 두시 다되서 잠ㅋㅋㅋㅋㅋㅋ
참고로 그 애 출근은 10시였고 나 일어나보니 그애는 준비하고 있더라ㅋㅋㅋㅋㅋ
먼저 출근하러 가냐고 하니까 나중에 맛있는거 가져다줄테니까 일할때 보자는거ㅋㅋㅋ
무슨 미친생각이었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분명히 제정신이었는데 입에서 나도모르게
여기 맛있는거 놔두고 무슨 이야기를 하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함
그때당시 나는 아무것도 걸친게 없었음
그 애가 저벅저벅 걸어오더니 바지를 벗고 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애 덕분에 더 편하게 일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음ㅋㅋㅋ
이렇게 섹스한 뒤에 또 나누진 않았지만 서로 좋은 선에서 마무리한듯ㅋㅋㅋㅋ
그때 댓글을 보다가 섹스에 절여있는 사람이냐고 물어본게 기억남ㅋㅋㅋㅋㅋ
다들 여가생활 즐기듯이 그게 나의 일부고
땡길때 내가 하는건데 뭐ㅎㅎㅎㅎㅎ
또 보자궇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