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 소개를 하겠음 올해25살임 현재직업은 그냥 백화점 보안직하는데 어제 간만에 일끝나고 고등학교친구들이랑 술한잔 걸치고 놀다가 집을가는데
집가는 길이 큰길로 가면 삥돌아가여되서 골목길루트 타자 하고 평소 골목루트를 타는데 왠 좆고딩들이 교복입고 대놓고 골목길에서 담배태우면서 있길래 솔직히 3명이라 원래같으면 귀찮아서 무시하고 갔겠지만
술기운때문인진몰라도 지나가면서 한번 야리면서 꼽주는식으로 쪼개면서가니 갑자기 그중 하나가 야 이러면서 날 부르길래 그냥 무시하고 갔는데뒤에서 머가 날라와서 등에 뭘 맞은느낌이 들음 패딩입어서 다행이지 꽤 묵직한걸 던진것같음
그때 순간 야마돌아서 뒤돌아서 “ㅈ고딩새기들이 모여잇음 쌔보이고 글지막 ㅋㅋ” 이카면서 꼽주니 부들부들 대더니 한명은 그냥 가만히 짜져잇고 두명이 걸어오면서 날 때릴려고 오는것같앗음
근데 나는 학창시절부터 군대가기전21살까지 유도 선출이라 전혀 무서울게 없었음 그때 등치좀 잇는놈이 야 니는몇살 처먹고 그리 깝쳐?? 이지랄하면서
주먹을 날리는모션 취하길래 바로 앞으로 붙어서 헤드락걸면서 오른팔 내가 왼팔로 잡고 댕기면서 허리 후리기를 걸엇는데 나도 중심을 못잡고 그고딩위로 같이 떨어짐 그 고딩 등치좀잇어서 떨러질때 충격이랑 내가 그위로 떨어지니 숨도못쉬고 정신못차리길래 난 인나고
옆에 한넘은 벙찌고 뒤에놈은 놀라서 달려오고 그때 솔직히 인실 ㅈ됫다 싶엇는데 가오유지하려고 담부터는 숨어서 피고 어른한테 댐비지마라 라는식으로 말 하고 그냥 집옴 그래도 그 고딩이 패딩입고잇어서 허리는 안나갓을텐데 그래도 경찰 찾아올까봐 아직도 불안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