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후키가 실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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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후키가 실존하는가?

링크맵 0 2,397 2020.03.19 14:02

밑에 ㅇㅍ얘기 썼던 사람이다.

 

제목대로 여성이 ㅇㄷ처럼 사정하는게 가능한가가 무척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가령 본인의 손가락 스킬이 좋아 어떤 여성이든 싸게 만든다는 친구의 귀여운 허풍부터 500명의 여성과 자 봤지만 싸는걸 본적 없다는 시오후키 비신론자까지 다양하게 겪어봤을텐데, 결론부터 말하면 실존한다. 왜냐? 내가 경험해봤으니까. 살면서 세 번 봤다. 그 중 한 명은 정말 강하게 내뿜는 수준이었으며, 아직도 뇌리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당연히 여친중엔 아니었고, '아영'이라는 예명을 썼던 분당 서현에 지금은 문닫은 러브샷(+4덕선이로 유명했던 거기)이라는업소에 2017년 경에 출근했던 ㅇㅍ녀였다. 키는 164정도에 b컵 정도, 예쁘다기보단 귀염상인데 쌔보이는 교포화장을 했던 친구였다. 이 친구는 처음 봤을때부터 붙임성이 달랐다. 들어가자마자 나한테 별명을 붙여주며 푼수끼를 보였고, 10분 정도 후엔 아예 내 허벅지에 올라와서 대화를 나눌 정도였다. 동반샤워때까지만해도 그냥 평범한 애라고 생각했었는데... 본게임 시작하고 5분정도 밑을 애무해주니 애 얼굴이 시뻘겋게 변하며 본인 입을 팔로 막기 시작했다. 뭔가 심상치않아 손가락 볼 부분으로 클ㄹ윗쪽 살과 클ㄹ 경계에 집중적으로 주기적 압박을 가하니 아랫배가 미친듯 부풀어올랐고, 잠시 후 투명한 물줄기를 쭉 뿜었다. 난 살면서 첨 본 시오후키에 놀람 반 흥분 반 섞여서 정말 애 몸 속 수분을 다 빼는 수준으로 시오후키를 시켰었다. 싸면 쌀수록 몸을 거칠게 비틀며 신임이 아니라 거의 괴성을 내는데, 인간의 가장 태초적인 본성을 보는듯했다. 파트너의 정돈된 모습만 보다가 그런 본능적인 모습을 보니 풀발기가 풀리질 않더라... ㅇㄷ에서 봤을땐 시오후키 분비물이 미끌거리거나 끈끈하고 냄새날줄 알았는데, 오히려 전혀 미끄럼이 없었고 냄새도 없었다. 시오후키 경험자들 중에 안 그런데?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다. 뭐 개개인별로 케바케인 부분일 수 있으니 부정하지 않겠다.

 

그 날 이후로 얘만 15타임은 족히 봤었던 것 같다. 나중엔 샤워고 뭐고 들어가자마자 선채로 클ㄹ 자극해 싸게만들었고, 운 좋아서 얘 ㅅㄹ터진날은 ㄴㅋ으로도 박아대며 싸게 만들었다.  얘도 나와의 시간을 통해 몸이 학습됐는지 점점 뿜기까지의 시간이 단축되었고, 삽입시 여상위로 알아서 본인이 가장 자극되는 곳을 내 물건 끝부분에 자극해서 내 아랫도리 위에 따뜻한 물을 뿜었다. ㅇㄷ보다보면 알겠지만 자극적인거 한번 보면 다른게 성에 안 차지않은가? 내가 그랬다. ㅇㄷ이고 다른 ㅇㅍ녀고 얘가 아니면 안 됐고, 하루종일 어떻게 더 자극적으로 싸게 해볼까만 고민했다. 출근 후 첫 타임이 가장 애 상태가 쌩쌩했기때문에 늘 첫타임에만 갔던 것 같다. 주간에 주로 출근하던 애여서 밖이 매우 밝을때 항상 봤었는데, 창문 활짝 열고 밝은 방에서 음란의 끝을 달리니 더욱 꼴릿했던 것 같다. 그러던 2017년 7월부턴가? 그 친구가 보이지 않았다. ㅇㅍ녀들하고 절대로 카톡교환은 안 했었기때문에 다른 업소로 옮겼는지, 아예 청산했는지는 알 길이 없었다.

 

그 애를 결국 뒤로한채 여러 ㅇㅍ를 방황하며 잘 느끼는 활어과 애들은 다 봤던 것 같다. 어차피 남자 스킬의 비중은 극히 일부고, 태생이 잘 느껴야 가능하다는 지론에서였다. ㅇㅍ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잘 느끼는 애들의 경우 한번 크게 느끼면 엄청 힘드니까 극도로 느끼면 그만하고 삽입하라고 한다. 그러니 좀 더 하면 뿜을 것 같던 애들조차 성공해보지 못 하고 돌아서기 일수였다.

 

두번째로 경험한 친구는 임팩트도 적었고, 무엇보다 한번밖에 못 봐서 기억 안 난다. 세번째 친구는 정자동의 아이오아이에 출근하는 애였고, 아마 지금도 출근중인 애일거다. 프필상 키가 154밖에 안 되고 빈유니까 누군지 말 안 해도 알아서들 찾을거라 믿는다. 유두 자극해줄때부터 반응이 심상치 않아 클ㄹ 자극을 좀 오래 해봤다. 아랫배가 부풀어오르는데 뭔가 한 방이 필요해 보여 핑거링으로 ㅂㅈ 윗쪽을 자극해주며 아랫배를 지긋하게 눌러주니 뿜었다. 아영이가 살수차였다면, 얘는 샤워기정도? 스케일은 달랐으나 날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그 후 한번 더 봤지만 크게 스케일이 달라지진 않아 더 보지 않았고, 그 방문 이후로 지금까지 ㅇㅍ 자체를 가지 않고있다. 아마 그때 깨달았던 것 같다. 내가 결국엔 아영이의 자극을 다시 느껴보고 싶지만 그런애는 거의 존재하지도 않고, 내가 만날 확률이 낮다는것. 설사 비슷한 수준의 치녀를 만난다하여도 과거 기억속 버프를 받아 한층 더 양념된 기억을 이길 순 없다는것.

 

개개인별로 시오후키를 봤을때 받는 자극은 많이 다를 것이다. 나는 사정타임만 앞당겨서 싫어하는 삐제이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기이한 포지션으로 관계하는데서 강한 자극을 받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ㅇㄷ도 시오후키 장르가 흔하며 모자이크등을 통해 굳이 페이크 시오후키물도 양산해내는 것으로 봐선 나 말고도 많은 남자들이 시오후키에서 강한 자극을 느끼는 것 같다. 한번 시켜보겠다고 여친, 와이프 ㅂㅈ 쑤시다 싸대기 맞지 말고, 안 되면 안 되는대로 다른 방법으로 서로서로 잘 느낄 수 있는 윈윈 성관계를 맺도록 하자. 난 지금 여친 밑에 혀도 못 대게 하지만, 만족스런 관계를 맺고있다. 다들 즐딸하고, 건강스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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