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ㅍ녀란 무엇일까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ㅇㅍ녀란 무엇일까

링크맵 0 2,507 2020.03.19 14:03
출처내 머리

인터넷 뉴스보다 우연히 아찔한XXX 밤의전X 등 네임드

사이트들 차단되었다는 기사를 접하고 그동안 ㅇㅍ에서

날린 내 젊음과 돈을 추모하며 한번 글을 남겨본다.

헤아려보니 장장 3년에 걸쳐 2천정도는 썼고,

경험한 아가씨가 100명이 족히 넘는다. 그렇다 해도 나

하나의 경험이 빅데이타를 구성할 정도는 아니니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ㅇㅍ녀]

말 그대로 ㅇㅍ 형태의 업소에 출근하는 아가씨들이다.

이 용어는 너무 포괄적이라 나무위키식 분류가 필요하다.

 

1. 연령대

어두운 방 조명으로 인해 나이를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위에 언급했던 아달, 밤전 등 사이트에 올라오는

프로필상에 따르면 대체로 20~28세 사이라고 한다.

허나 이는 개소리다.

20세에서 정말 많게는 40세까지도 있다고 보는게 맞다.

20세는 통상 진짜로 20세부터 22세 정도,

21세는 23세부터 25세,

22세는... 이런식으로 대응을 해서 알아서 이해하자.

3년동안 우연한 기회로 ㅇㅍ녀의 민증을 세 번 봤는데,

각각 93년생, 88년생, 85년생..(이모ㅠ) 이었으니

푸릇푸릇한 캠퍼스 깍쟁이가 있을거란 상상은 버리자.

단, 나이가 좀 있다면 그만큼 와꾸는 준수한 경우가

많으니 그 점은 참작해주도록 하자. 그리고 나이는

정말 어려보이지 않으면 차라리 물어보지 말자. 대체로

오빠는 몇 살이냐고 (님이 선제시염) 되묻고 거기에

맞추는 경우가 태반이며, 프로필 나이로도 많이

대답한다. 글쓴이도 이런걸 잘 모를때 물어봤었는데,

그때마다 나랑 동갑이거나 한 두 살 아래라 놀랐었다.

 

2. 2대 요소

통상 와꾸와 마인드 두 가지를 ㅇㅍ녀의 2대 요소라

칭한다. 

 

2.1. 와꾸

오버롤 생김새라 보면 된다. 휴게텔쪽은 어차피

외국인이 주류니 그냥 실사를 까는 경우도 많지만,

ㅊ녀 인권이 ㅆㅅㅌ인 우리나라에서 내국인

ㅇㅍ녀들의 실제 얼굴을 깔리가 없다.

그러므로 프로필상에야 실장들이적기 나름이니,

직접 보기 전까진 알 방법이 없다. 키와 컵사이즈 빼면

조선왕조실록의 궁녀 생김새 기록 정도로만 생각하자.

이러한 실정이다보니 정말 별별 와꾸를 다 봤다.

회장 비서급으로 고급스럽게 예쁜 베이글도 봤고,

내가 돈을 받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 ㅆ돼지에

얼굴 빻은 애들도 봤다.

어차피 피차 불법이지만, 상도덕이라는건 있는

동네니까 내가 너무 ㅎㅌㅊ 와꾸에 걸렸다 하더라도

상심하지 말고 실장에게 정중히 다른 애를

보여달라고 전화하자. 어차피 실장도 남자고,

자기같아도 걔랑은 안 하고 싶을테니 이해하고

바꿔줄 확률이 높다. 안 바꿔준다? 그런 업소는

가지 말도록 하자. 

덧붙이자면, 아무래도 불법일하는 애들인만큼

타투를 한 애들이 무지무지 많다. 심플한 레터링

정도부터 등에 용 두마리가 꽈리틀고 있는(경험)

애들도 있으니 타투가 꺼려진다면 예약시

타투여부를 실장에게 확인해보자(흡연여부도).

 

2.2. 마인드

서비스정신이다. ㅇㅍ의 가장 큰 특징이 밀폐된

공간에서의 자유도인만큼, 아가씨의 마인드에

따라서 서비스의 질이 달라진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박고 싸는게 바닐라고, 거기에 동반

샤워, 삐제이(입으로츄릅), 편안한대화(개중요),

등이 추가로 붙는 형태라 할 수 있다. 물론

추가로 해주는 것들에 대해 추가 서비스차지를

하는게 아니므로 많이 해줄수록 님들만 좋다.

와꾸가 조금 딸리지만, 마인드가 ㅆㅅㅌ라서

잘 나가는 친구들도 종종있다. 통상 ㅇㅍ에

많이 가볼수록 와꾸보단 마인드를 보게된다.

마인드도 와꾸처럼 겪어봐야만 안다. 프로필에

천사마인드라 써 있었는데 키스조차 거부하는

애들도 있다. 또한 와꾸와 마인드가 절대로

정비례하지 않으니 마인드에 꽂혀 돼지들하고

수간물 찍지 말고 그냥 예쁜애들 중에 마인드

좋은 애들을 찾도록 하자.

아무래도 ㅇㅍ녀들도 사람이다보니 단골,

젊고 준수하게 생긴 손님, 자기한테 잘 해주는

손님일수록 서비스정신을 더 발휘하니 이 점

참고하도록 하자. 그렇다고 앞 카페에서 커피

사다가 날라주는 개호구짓은 하지마라.

의외로 그런 호구들 많다...

 

3. 근무형태

주간, 야간으로 나뉘며, 업소에따라 중간조가 있는

곳도 있다. 주간은 점심 12시에서 저녁 6시,

야간은 저녁 6시에서 새벽, 중간은 통상 오후 4시부터

밤까지라 보면 된다. 여러분의 직장처럼 근무 시간이

정해진게 아니라, 출근한 후 지가 받고싶은만큼

손님받고 가면된다. 절대로 90년대 ㅊㄴ촌처럼 강압에

의한게 아닌, 전원 프리랜서들이니 가능한 부분이다.

완전 알바개념으로 하루에 3타임(3시간)만 하는 애들도

있는가하면, ㅇㅍ를 숙소삼아 먹고자고(먹자)하면서

마라톤 스섹을하는 금강불괴들도 있다. 분당의 경우

대체로 타임과 타임 사이에 손님이 바뀔시 클리닝

타임으로 최소 30분정도는 여유를 두는데, 불금이거나

할땐 거의 바로바로 다음 손님을 받기도 한다. 강남이나

수원, 일산 등 더 활성화된 시장에선 사시사철

풀가동도 많다. 일반적으론 출근하고 첫 타임 일때가

아가씨 상태가 가장 좋은데, 개개인의 편차가 크며

언제가도 활활 타오르는 애들도 종종 있다.

 

4. 부류

많이들 궁금했을 부분일텐데, 도대체 이 많은

ㅇㅍ녀들은 원래 뭐 하던 애들인가 싶을거다.

여러 실장들, 그리고 아가씨들과 대화해보며 알아낸

바에 의하면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대학생들, 특수 자격증 준비생들 등이 용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았 가장 흔했다. 여러분들이 아가씨들에게

보통 물으면 학비 때문에 휴학했다고 할텐데, 다 개소리다.

인스타에 해외여행 사진은 올리고 싶은데, 자기는

금수저가 아니니 단시간에 돈을 땡길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오게됐을 확률이 95%정도라 보면 된다. 근무를

낮에하는 애들이 통상 그렇고, 밤에 근무하는 애들중엔

흔히 얘기하는 촹녀가 있긴 하다. 그런 사람들은 보통

나이도 30대가 대부분이며, 다른 형태의 업소 등에서

경험치를 쌓고 온 경우가 많다. 글쓴이의 경험 정도 되면

당장에 삐제이만 5초 받아봐도 이게 자기 남친한테 하던건지

이전 업소에서 역량개발 된건지 단숨에 캐치 가능하다.

그밖에 그냥 여상 졸업하고 자연스레 입문한 20대,

애딸린 이혼녀 등 다양하지만 되려 이쪽은 소수에

해당하니 참고하자.

 

5. 페이

얼마전까진 전국적으로 기본가가 13만원이었다.

여기에 흔히 말하는 +가 붙어서 최종적으로 여러분이

지불하는 금액이 된다. 예를 들어 +3인 아가씨는

16만원을 받고 여러분과 해주는거다. 당연한 얘기지만

+가 높을수록 와꾸와 마인드의 질이 높아진다. 분당

기준으로 +3정도면 밸런스가 가장 무난하다. +2는 통상

어딘가 와꾸가 아쉽거나, 경험이 적어 서비스 질이 낮다.

+1은 아주 간혹 출근부에 존재하나, 보고싶지 않았다.

어차피ㅇㅍ는 충분히 비싸다. 1~2만원 아끼려고 이상한

애 보고 내상(마음의상처)입지 말고, 최소 +3 이상으로

보도록 하자. 이게 지역별로 조금 차이가 있는데, 강남에선

+3이면 분당의  +1급이 나올 수 있다. 강남을 ㅇㅍ의

메카라고 봤을때, 메카에서 멀어질수록 같은 아가씨 기준

시세가 낮아지며,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다시 시세가

높아진다. 

그렇게 받은 돈은 업소에서 7만원을 가져가고 나머지를

아가씨가 갖는다. +3이 하루 3타임만 해도 비과세로

27만원을 버는거니 얼마나 돈이 우스워지는지 감이

올거다. 대부분의 여러분들보다 돈을 잘 버니 절대로

동정심을 갖지 말길 바란다. 

강남은 방세 등이 비싸므로 업소에서 가져가는게 더

많으니 그만큼 가격이 오르는거라 보면 된다. 

 

여러가지 공유하고 싶은게 많은데, 소개는 이정도만

쓰려한다. 담에 기회가 되면 내가 경험한 ㅇㅍ녀들과
실전 팁 등을 공유하도록 하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5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90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6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1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4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7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7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32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69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8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76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300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9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13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61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55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35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60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99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6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68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29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6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61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6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49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34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9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8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205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303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51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36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80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92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802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76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9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34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60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102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85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5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9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435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438 명
  • 전체 게시물 148,906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