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 모델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왁싱 모델 썰

링크맵 0 1,600 2020.03.19 14:24

왁싱 모델 구한다는 글이 있는데.. 마침 쉬는 날이라 이참에 한번 가볼까? 해서 연락을 했네요.

전화하신 분이 설명을 한참 해주다가, 갑자기 "혹시 수강생이 1명 이상 들어와도 괜찮을까요? 모델비도 약간 드릴건데요"

하길래 별 생각없이 그러자고 약속 하고 당일날 강남으로 출발했네요.

들어가 이름 말하고 일단 씻으라 그래서 정성껏 씻고 가운 갈아입고 나오자, 

강사 혹은 원장 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사무실로 잠시 들어오라고 했네요.

뭐지 싶어 쭐래쭐래 따라갔는데, 알바비 준다는 내용(계좌, 이름, 연락처 등등), "단체"수강생 실습에 관한 동의서, 

실습 과정 촬영에 대한 동의서를 내밀더라구요.

촬영? 촬영????

미안한데 촬영에 대한 안내는 못들었다, 이건 좀 아닌거 같다 얘기하자

지금 못한다 그러면 어쩌냐, 수강생들이 기다리는데 그냥 합시다, 원래 3만원인데 5만원 드리겠다,

절대 누군지 모를 뿐더라 홈페이지에 여러장 중에 한장 들어가서 티도 안난다 등등 얘기에 지친 저는 그냥 묵묵히 싸인했네요. 크흡.

 

들어가서 침대에 누웠는데.. 침대가 방 정가운데 있는겁니다?? 왁싱하는데는 원래 이런가 하며 별 생각없이 누웠는데

강사와.... 수강생 거의 10명 정도가.... 우루루 들어오더니 침대를 둘러 싸더라구요.

젊은 처자들에게 둘러 싸인 저는 불가항력에 의해, 발기가 시작되었고, 가운 사이로 빼꼼~ 고개를 쳐들었네요.

한두명이 어머 하는 내숭과 함께 고개를 돌렸나봅니다. 강사가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괜찮다고 말을 하네요.

또 촬영하는데 가운이 나오면 안된다며 가운을 아예 벗으라고 하네요.

와....... 정말 멘붕이 오기 시작하는데....

열명 여자들 가운데 발기된 존슨을 훤히 보이게 가운을 훌렁 벗었네요.

강사가 한곳에 폰 고정 시켜서 동영상을 찍으면서 드디어 시작되었네요.

 

강사는 존슨을 보드랍게 움켜쥐며 시범을 보이고, 한명씩 돌아가며 진짜 실습을 하네요.

졸라 아픈데, 분명 졸아 아프면 발기가 죽는다는데, 

한명 하고 잠시 텀을 두고 또 다음 사람이 만지작 거리고 뽑고, 계속 그러니 발기가 죽지 않대요.

파지법이라고 손가락으로만 잡지 말고 손 전체를 써서 "보드랍게" 잡으라고 강사가 몇번이나 강조하는데

아픈 와중에도 그 입술과 보드랍게 라는 어투가 뭔가 졸라 섹시했었네요.

 

돌아가면서 존슨에 털 뽑고 고환에 털 뽑고 하는데 염병할 아가씨들이 지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하네요.

한명이 찰칵 하자 또 한명이 찰칵, 쟤 찰칵 얘 찰칵..

저기요 개인핸드폰 사진도 찍어도 되는건가요? 하니 

이건 비포애프터 비교하려고 찍어두는거라 잘나온거(내 존슨 잘 나온 사진?) 빼곤 다 지울거라네요.

완전 포기하고 해탈의 지경에 이르는데 강사 핸드폰에 전화가 왔네요.

잠시 통화하면서 사무실로 갔는데.. 그 시간동안 뻘쭘하게 전 누워있고

아가씨들은 두어명은 존슨을 오른쪽 왼쪽으로 눕혀보며 혹시 털이 안빠진데 있나 찾는거 같은데

나머지는 정말 뚫어져라 내 존슨을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그러다 결국.. 내 존슨에서 쿠퍼액이 나왔.....고...

존슨을 잡고 있던 아가씨가 "어머!" 그러더니 뒷걸음질치고 나머진   

"이게 뭐야~" "싼거야?" "어머어머 어떻게 해" "느꼈나봐" 별 소릴 다 지껄이더군요.

통화를 마친 강사가 오더니 티슈를 뽑아서 쓱 닦으면서

이건 싼건 아닌데 싸기 전단계나 마찬가지라며, 간혹 정말 싸는 손님도 있는데 당황하지 말라고 하대요.

 

여태까지가 장난이었더군요.

털 다 뽑고 진정을 시킨다고 무슨 로션 같은걸 발라줘야 한다네요.

만일 1대1로 로션 몇번 쓱쓱 발라주면.. 절대 그 지경 까진 안 갈것 같은데..

그 반복행위를 10번 한다고 생각해보아요.

게다가 이것들이 일부러 그러는건지 이렇게요? 이렇게요? 하면서 쓱쓱 하면

강사가 아녜요 이렇게요 하면서 또 한번 쓱..

 

네 쌌습니다요.......

그래도 졸라 프로모델 빙의된 양... 제일 마지막 아가씨가 존슨을 쓱쓱 문지르고 나서....

아아아아.... 하는 신음과 함께 나와버렸네요.

본의 아니게 왁싱모델 교육과 함께 성교육을 함께 시켜드린.... ㅠㅜ

 

강사가 졸라 프로 답게 묻더군요.

다 싸셨어요?

으흐흐흐흑 ㅠㅜ 

기어가는 목소리로 네... 하니 티슈곽 주면서 "이건 직접 닦으세요" 하대요.

털이 없어서... 닦기 수월하긴 하대요.

다 닦으니 물티슈로 강사가 싹 한번 문지르고 마지막 애프터 촬영한다고 또 찰칵찰칵 타임....

그리고 나니 아가씨들 퇴장..........

이미 가운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다시 씻으러 가는데 아깐 몰랐는데 샤워실 앞이 대기실이더라구요.

몇몇 아가씨는 측은하게 저를 쳐다보고 몇몇은 폰 붙잡고 있고....

다 씻고 나왔는데..

강사가 불러 세우더군요.

 

 

다음 타임 모델이 펑크 냈는데 혹시 다음 타임 모델 한번 더 하실래요??

 

 

 

 

제가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5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90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6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1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4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7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7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32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70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8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77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300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9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13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61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55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37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61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701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6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69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29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6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61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8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49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35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51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8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206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303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52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36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80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92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802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76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9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35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60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102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85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5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9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470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473 명
  • 전체 게시물 148,910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