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영국 교환 학생이랑 한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서울대 영국 교환 학생이랑 한 썰

링크맵 0 3,619 2020.03.19 15:07

 지금부터 하는얘기가 겁나 안 믿길수도 있는데, 믿어좋으면 좋겠어 형들 ㅎㅎ.., 내가 이런거 쓰는 건 처음이여서 ㅆㅎㅌㅊ 일수도 있는데 이해해줘 ♥

 

 내가 지금 서울 사는 고2인데 몇주전이였어. 내가 남중을 나와서 겁나 게이 여서 여자한테 말도 잘 못하고, 여친 사귄것도 중딩때 일주일 사귀다 차였음. 어쨌든, 내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겁나 짜지듯이 지냈거든, 참고로 분반이였음. 그래서 그런지 여자애들이랑 친해질 겨를이없었음. 근데 나도 솔직히 남자고 여자애들이랑도 좀 놀고 싶은데 안되니까, 여자많은 애들한테 어떻게 해야되냐고 조언만 얻었지. 근데 막상 친구힘 빌려 가면서 그렇게 친해지는거는 좀 그런것 같아서 맨날 말만함ㅋㅋㅋㅋ 하루는 야동보고 ㄸ치려는데, 뭔가 입체적인거라고 해야되나 상대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외국애들 많이 있는 랜챗을 들어감. 좀 낚으려고 했지. (앱이 badoo인데 이 앱이 딴 앱에 비해서 여자만 만날수 있는 설정이 있어서 좀 좋아, 근데 다 영어써서 못하면 좀 힘들어..)

 

그래서 거기서 맨 처음에는 나도 일반적인 얘기하면서 몇몇 애들이랑 친해졌는데, 접근을 친구로 접근하면 내가 원하는 목표랑 자꾸 멀어저 가는거야. 반응도 뭐라해야할지 모르겠고 ㄹㅇ. 그래서 챗하던 외국애들 다 차단박고 그냥 맨처음 챗으로 만나는 상대보고 섹스하자 이랬지. 근데 10명 중에서 7명은 다 꺼지라고하고 미쳤다함 글고 나머지 셋은 그냥 병신인가 이러면서 받아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받아준 애들한테 접근해서 점점 목표달성을 하려고 하는데, 거기서 또 50퍼 확률로 걸러짐. 결국 그 많은 외국애들중에서 한 10명 정도 뭔가 야릇한 사진 보내줄만한 애들이 남았는데, 한명이 관악구 살더라. (그래서 인스타로 넘어가서 얘기하자고 함).

 

근데 거기에 내 친척들이 있고 나도 그주변에 살았거든, 그래서 왜 있냐고 물어봤는데, 서울대를 다닌데. 맨처음에 당연히 안믿었지. 근데 학생증을 보여주더라? ㅅㅂ 존나 놀라서 그때도 개 구란줄 알았는데, 교환학생으로 왔데. 그래서 원래 어디학교냐고 물어봤는데 케임브리지래. 존나 구라 같이 생각할 수 있는데, 진짜였어. 나도 겁나 충격이었어. 그래서 내가 따지기 시작했지. 아니 서울대 다니는 학생이 이런거 왜하는지, 개구라아니냐고 계속 추궁했능데 아다리가 좀 맞았어. 그래서 샤로수길 주변에서 찍은 사진 있는데 그거 보여줬더니 자기가 안데. 그러면서 거기주변에 알만한 사진도 보내주더라. ㅈㄴ 깜짝놀랐지. 이새끼 진짠가? 이런 생각도 들었고, 이새끼 뭔가 무섭다 라는 생각도 들음. 그런데 며칠 계속 연락하다 보니까 진짜였어. 이샠기 하숙하는데 일본인 1명이랑 항국인 3명인가4명인가 같이산데. 그래서 만나자고 했지. 좀 빨리 만나보고 싶었는데 얘가 어디 여행간다고 못 만남. 그래도 기다렸지. 왜냐면 나랑 얘랑 대화할때 맨날 저녁되면 야한농담하고 만나면 섹스하자하고, 막 사진보내고 이랬거든 그생각만 하고 3주 버틴듯.

 

드뎌 결전의 날 며칠전에 내가 모텔예약은 나이 안되서 못해샤, 그 영국누나는 만18세니까 서울대입구역 주변 에어비엔비로 예약해서 더치페이하자고 했는데, 알겠데. 근데 나는 좀 무섭긴 했어. 막 갔을때 주변에 깡패있고 이럴까봐. 근데 지하철입구에서 내리는데 뭔가 인스타에서 많이본 사람이 뒷모습으로 서있었어. 존나 떨렸음. 존나 그냥 갈까 이생각도 겁나함 개무서워서. 에이 ㅅㅂ 그냥 좆되로 되라 하고 그냥 아는척 했지. 다행히 주변에 깡패는 없었음. 그래서 주변 식당가서 밥먹고 카페감. 그리고 숙소 가기전에 그누나가 술좀 사오고 숙소와서 옷정리하고 같이 숙소에서 아이컨택 하면서 얘기 나눔(그땐 술 많이 안마셔서 좀 제정신이였음). 

 

계속 얘기하다가 인스타에서 섹스 하기로 한 내용을 그 누나가 꺼낸거야. 근데 사실내가 아직아다여서 떨리고 존나 뭐 해야될지 모르는데, 그영국누나가 걱정하지 말라고 정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된다고했어. 그래서 갑자기 현타오고 내가 여기서 뭐하나 이생각 들음. 내가 지금 미친짓 하능겅가 존나 발정났나 이생각 존나들었어. 갑자기 자괴감 들고 그럼. 그때가 12시정도 된것 같았는데, 갑자기 집가고싶었어. 그냥 너무 무서웠어. 근데 그 영국누나한테 갑자기 가고싶다고 말하기가 너무 미안한거야. 그래서 부족한 영어로 내 속마음이랑 다 말함. 그러니까 좀 속이 시원하더라. 근데 그 누나가 지금 가기엔 너무 늦고 그러니까 낼 아침에 가는게 어떻겠냐고 했어. 그래서 뭐 이왕 온거 그냥 정신차리고 낼부터 다시 독서실에서 공부하려고했지. 그렇게 마음 먹고 자기위안 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편해졌어. 그래서 그누나랑 다시 편하게 얘기했지. 근데 계속 술을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새벽되면 항상 올라오던 성욕때문에 그런지 다시 욕구가 끓는거있지;;; 그래서 그 영국누나한테 직접적으로 말하기 좀 그래서 계속 돌려 말하고 티냄. 그래도 공부잘해서 그런지 ㅋㅋㅋㅋㅋ ㅅㅂ 좀 잘 파악하긴 하더라. 영국누나가 그러면 자기랑 같이 하재. 그래서 나는 쑥쓰러운 마음과 행동으로 알겠다고 했지. 존나 떨렸어 진짜. 여자랑 처음 그런거 해본것도 처음이였음.

 

어쨌든, 그 누나가 내 얼굴 비비면서 뽀뽀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계속 같이하다가 나중엔 입술로 키스했지. 근데 난 한명 밖에 없었던 여친이랑 뽀뽀는해봤어도, 키스를 해본적이 없었음. 혀랑 부딛히면서 만날때 솔직히 기대했던 거 보다는 좀 그랬어. 구운 소 간 느끼는 기분이라고해야되나. 어쨌든 그렇게 키스를 계속했어. 더 진도를 나가야되는 타이밍인데 난 좀 부끄러워서 계속 키스만함 ㅋㅋㅋ;;;

 

결국 그 영국누나가 먼저 내 몸 쓰다듬고 옷을 벗기려고 함. 존나 떨렸어. 그리고 자기도 벗고 브래지어를 풀어달래. 근데 내가 어떻게 알겠어 ㅅㅂ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래서 몰라서 그냥 벗김. 처음 가슴봤을때 진짜..... 뭔가 황홀한것 보다 너무 멍했어. 그런 내모습에 실망한건지, 왜 별로야? 이렇게 물었는데 나는 정신차리고 잘몰라서 그런거라고 했지.; 그러더니 내 손 잡고 손으로 가슴으로 가져다댐. 만졌을때 헐 진짜 그냥 모르겠어. 뭔가 물컹물컹하면서도 더 파고들면 조금 딱딱한게 있고...;;;, 탱탱한 애기 볼 만지는 느낌인것 같았어. 계속 만지다 보니까 좋아서 한번 빨아봐도 되냐고 물었는데, 존나 물어볼때 당황한 내모습이 웃겼는지 알겠다면서 옆에있던 침대에 누음.

 

나도 같이 따라 누웠는데 포지션이나 방향 이런거를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어. 그래서 어정쩡한 자세로 올라타진 않고 비스듬이 젖꼭지를 빨음. 근데 뭔가 신기했어. 아주 부드러운 지우개 느낌이였어. 그리고 혀로 핥고 싶었는데, 쪽팔려서 입으로 안보이게 하고 혀로 핥음. 그리고 그냥 그거 계속하다가 껴안음. 그냥 완전 껴안음. 그때부터 이제 그 영국누나가 리드를 하더라. 근데 그누나도 경험이 많이 있진 않았던것 같아. 어쨌든, 내 바지 벗기고 팬티까지 벗기려고 하길래, 내가 좀 당황해서 내가 벗는다고 했지.... 벗었능데 뭔가 내 좆이 너무 웃기더라. 그냥 작은 나무가 엄청큰 사막에 홀로 남겨진 느낌. 근데 귀엽다고 하면서 볼 뽀뽀 하고 빨아주길 시작하는데... 뭔가 좋은데, 압력이 좀 약하다고 해야되나? 사까시 받을때도 자세가 좀 어정쩡했음..;;;; 그렇게 해주는데 기분이 좀 좋긴 하더라. 근데 더 쎈 압력이 필요해서 뭔 자신감인지 박아보고싶다고 함. 그러더니 그누나가 콘돔 끼고 박으래.(술 살때 누나가 삼) 근데 내가 한번만 아무것도 없이 집어넣고 싶다고해서, 좀 어설픈 표정으로 알겠다고함. 그래서 그누나 바지랑 팬티 벗겼는데, 존나 깨끗했어. 물론 짝은 털들이 자라나고 있었는데, 뭔가 겁나 흥분됬어. 그래서 드디어 내 좆을 그영국누나 보지에 넣능구나 생각했능데, 어디로 넣어야 되는지 몰랐음. 그래서 물어봤능데 벌려줌ㅋㅋㅋㅋㅋㅋ 존나 민망... 그래서 이제 진짜 드디어 넣는데, 넣는순간 바로 쌀거 같았어. 그리고 좀 흔드는데 진짜 쌀거같아서 바로 빼고 존나 내 좆 부둥켜 잡았지. 좀더하면 쌀것같은데, 강한척 하려고 내가 그누나꺼 보지빨아준다고 함. 빨았는데 좀 냄새났어.. 쉰내라고해야되나???;; 그리고 생각보다 부드러울줄 알았는데, 뭔가 주름있는 살 빠는 느낌. 켁켁했어. 그래도 좋더라. 맨날 야동보면서 ㄸ치는걸 직접해서. 존나 내가 해주는데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흥분하는 모습 보이는데 너무 좋더라. 너무 미치겠었어. 그리고 좀 해주다가 너무 그냥 좋아서 한번 더 안았지.ㅋㅋㅋㅋㅋㅋ 좀 맥락없었던거 같아. 그리고 콘돔끼고 박을준비 하는데, 콘돔낄때 뭔가 이상하더라. 딱붙는 엄청 얇고 미끌미끌한 풍선 낀거 같았어. 어쨋든, 그영국누나 보지에 차근차근 피스톤질하기 시작함. 어설펐는데 괜찮다면서 흥분해주더라. 너무 좋았어..; 계속해서 박고 나도 조금 익숙해졌음. 그렇게 계속 피스톤질 하다가 쌀거 같다고하니까 콘돔 벗겨줌. 그때 이미 쌀 뻔함. 그리고 벗기자마자 누나 복부쪽에 싸버림.. 그리고 같이 뽀뽀하고 샤워하러 들어감. 근데 같이 샤워하면서도 씻겨주는데, 또 내 좆은 발기되더라. 그래서 그누나가 대딸해줬는데;; 뭔가 편하고 좋았어. 박능거랑 또다른 매력이였어. 그렇게 다시 한번 그누나 목쪽에 사정함. 근데 많이 정액이 안나와서 쫌 쪽팔렸음....;; 그렇게 다 씻고 나와서 침대에 같이 눕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미안하기도 하고 현타도 좀 오는데, 다시 성욕폭발하더라. 나도 냐가 이렇게 미친놈인줄 몰랐어. 죄책감드는데 그래도 하고싶어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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