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잠들어 있을 당시 시간은 약 새벽4시였었음..
좁은 방안에 남녀가 뒤엉켜 잠을 자고 있었고 내 여친은 내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음.
여친 귀에다 속삭였음. " 자냐? "
여친이 자다 깬 목소리로 "아니...왜?"
난 작은 목소리로 얘기함 " 한번 하자"
당시 여친과 나는 관계 이전의 모든 진행을 끝낸 상태였고 마지막을 남겨둔 상태였음.
여친 : 애들 옆에 있는데 무슨... 안돼
나 : 왜 몰래 하면 되지
여친 : 안돼 애들 깬다.
이런식으로 몇분 실랑이를 벌임..
그러다 여친이 갑자기 밖으로 나가버리는거임..
화가났나... 하는 생각에 아.. 괜히 말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몇분후 여친이 방문을 드르륵 열면서 나와보라는거임.
그때 느낌은 마치 "너 따라나와봐 할말있어." 그런 느낌이었음.. 죄인마냥 난 문밖으로 나갔음..
여친 : 맞은편 방으로 가자. 거기 집 비었어.
나 : 오키~
드디어 난 어른이 되는구나~ 시퐁 존니 좋아~ 하며 내가 먼저 그 방으로 갔고 여친은 먼저 가있으라고 하고는 자취방에 있었음
한번도 안가봤던 방이라 조금 생소했음
집안은 휑했고 마루바닥이 차디찼음
잠시 둘러보는 동안 여친이 방으로 왔고
막상 휑한 마루바닥에서 관계를 할려니 찝찝했음.. 누가 문이라도 획 열면 두 남녀가 나체로 뒹굴고 있는모습을 보게되는게 두려웠음
첫경험에 조심스러웠던 나는 집안을 둘러보고는 적당한 장소를 찾고 있었음
위를 쳐다보니 다락방이 보였음..
우리 둘은 다락방으로 올라갔고 제대로 앉아있기도 힘든 다락방에 그녀를 눕혔음.
합의하에 하는거라 튕기고 자시고 할게 없었음.
그녀의 팬티와 바지를 한방에 벗기고 그녀는 쑥스러운듯이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었음
후훗 조쿤..하면서 내 바지를 벗는데 힘들어 뒤지는줄 알았음..
좁은 다락방안에서 청바지를 벗으려니 낑낑대다가 힘들게 벗었음..
근데 문제가 생겼음..
난 선천적으로 술을 많이 먹으면 곧휴가 안슴.
시퐁 중요한 순간에 이 무슨 날벼락임
그 사실을 숨기고 난 여친과 키스를 함.. 키스를 하며 그녀의 슴가를 어루만지는데 반나체로 여자와 키스하는것이 첨이었던 나는 그새 똘똘이가 건강을 되찾게 됨
똘똘이가 차렷자세를 취하는 순간 난 바로 행동을 개시함.
또 문제가 생김
누구나 첫경험이 그렇겠지만 난 그녀의 구멍을 못찾고 헤맴..
약 10분간은 구멍을 찾아 헤매였음.. 그 순간이 정말 짜증났음... 고지가 눈앞인데 여기서 수포로 돌아가는건 아닐까..
그러던 순간 그녀의 도움으로 내 똘똘이는 따뜻한 동굴로 입장할 수 있었고.
똘똘이는 쫙 조여오는 그녀를 펌핑질로 답례를 하고 있었음.
그 조임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좁은 다락방안에서 난 들쑥날쑥 피스톤 운동을 해댔고.. 맨 바닥에 운동을 했던나는 양쪽 무릎이 다 까지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음
몇번의 펌핑질후에 난 밖에 사정을 했고 그녀는 챙겨온 휴지로 나의 2세들을 닦아주었음..
맞음 그녀는 휴지를 챙겨오기위해 나보고 먼저 가라고 했던거임..
처녀막이 터지지 않았고 휴지를 챙겨오는 노련함등을 비추어 그녀는 이미 프로였던거임..
그렇게 사정을 하고 프로인 그녀를 보는 순간 내 첫경험이 이렇게 지나간것에 대해 허무함을 느낌.
우린 옷을 추스려 입고 자취방으로 돌아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애들을 깨우고 밥을 먹고 그렇게 우린 돌아갔음.
그 일이 있은 이후 난 곧휴가 무지 아팠음.
뭐랄까 곧휴를 방망이로 막 때린것 처럼 벌겋고 따끔따끔했음..
첫경험인 나로서는 겁이 났음.. 설마 에이즈는 아니겠지.. 성병같은건가...
그런 걱정을 했던건 그만큼 그녀의 자취방 생활이 깔끔하거나 하지 않았고 문제가 있을거 같다는 편견등이 작용했던것 같음.
곧휴의 몸살은 약 1주일 동안 계속되었고 소변을 볼때마다 따끔거리는게 더 심했음..
그리고 약 1주일 이후엔 아무렇지도 않게 완쾌되었음
그녀와 난 그 첫경험을 마지막으로 헤어지게 되었고 난 다시 퀸카에게 열중을 하였음.
속으로 난 생각했음.. 내 비록 순결은 다른 여자에게 바쳤지만 너에게는 내 경험을 바탕으로 쾌락의 늪에 빠지게 해주겠노라
퀸카와 내가 사귄지 약 1년 2개월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