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작년에 배달하다가 사고난실화다
다른날과 다름없이 발목잘리는듯한 강추위에 배달주고 다시가게돌아오는 길이였음
그때당시 총4차선인데 나는 1차선에서 60~70으로 달리고있었음
근데 2차선에 택시가 30~40으로 달리는중이였슴
나는 뭐 아무생각없이 달리다가 택시가 느리니까 내가 이제 거의옆에 있었음
근데 택시미친새끼가 2차선에서 유턴도는거 아니겠노?
그때나는 놀라지도 못하고 브레이크도 못밟고 60~70달리는 그속도로 택시박아버렸음 당시 하이바착용안했다
박는순간부터는 아무기억도없고 일어나보니까 병원에 사장님계시고 의사가 내옷벗기고 옆에 택시기사는 나한테 죄송합니다만 계속말하고있더라
그때나는 반혼수상태로 사장님하고 의사가 계속뭐물어보더라
뭐랬는지도 기억도안나는데 반혼수상태로 어찌어찌 대답은 했었던거같은 기억임
일어나보니까 뭐아프지도않고 이미 수액맞고 입원중이더라
일단 그날은 제정신아니여서 기억이안난다;;;;
그다음날 간호신가와서 (그병원 간호가 평균이 ㅅㅌㅊ임)오줌이 안마렵냐고 물어보더라
그리고는 오줌을 싸보라고 오줌통같은걸 주더라
나는 누운상태로 오줌눌려는데 오줌이 이 나오는거야
그리고 간호사한테 오줌안나오는데요;;;
난당연히 오줌이 안마려워서 안나오는줄 알았는데
그간호사가 머쓱하면서 오줌이 안나올리가 없는데...하면서 나가더라
한두시간지났나 아까 그간호사가 고무장갑?같은거 끼고 오는거임
당시 2인실이였는데 옆에 커튼치고 팬티까지 바지를 내리라는거임;;;;
그래서 나는 쪽팔려서 내리다가 ㅅㅂ내릴까하다가 일단 팬티까지 다내렸음
그리고는 그 ㅆㅅㅌㅊ간호사가 조금아파요~~이러더니 요구르트 빨대로 꽂아먹는거 그거 ㅈㄴ긴거라고 해야되나 고추오줌나오는 그부분을 벌리고 넣더라
ㅆㅂ존나아파가지고 진짜 간호사이쁜거든 뭐든 아픈생각밖에 안들고 여자오르가즘느끼듯이 막 살짝 움찔거림
근데 그 빨대같은걸 진심 개깊숙히넣더라 그러다가 벽같은데 닿은느낌나더니 그만넣고 빨대를 뭐 어떻게 하더니 내오줌싹다 빼더라
그리고 800미리 나왔다고 말해주고 그빨때빼주는데 그때도 아파ㅅㅂ 고추오줌나오는 구멍벽을 ㅈㄴ긁는느낌?
암튼 빼주고 혈압재고 귀에 온도재는거넣고 아프신부분없어요?하는데
나는 평소에도 장난끼가 많아서 친구들이 ㄹㅇ로 정색빨고 그만하랄때까지 장냐친적도많음
암튼 고..고추가 너무아파요 조금아프다매요?하니까 간호사가 풉하고 웃대? 그리곤 오줌계속혼자 못싸면 이거해야된다는거임 ㅅㅂ;;;;
그리곤 그다음날 아침 그간호사가 와서 오줌못싸냐고 물어보더니 아직도 오줌안나온다고했다....
난 속으로 존나아플거 생각하니까 좆같았음
암튼 간호사가 어제처럼 빨대같은거 가져와선 바지내리라고 했는데
남자들은 알거다 모닝발기 그게막일어난거여서 아직안가라앉음;;;
냐는 ㅈㄴ뻘줌해가지고 저기... 조금만 이따가 하면 안될까요? 했는데 간호사 ㅆㅂ련이 안된다고 방광염인가 머시기 걸리면 나중에 더 피곤해진다고해서
나는 ㅈㄴ치욕스럽게 내풀발을 보여줬다 하... ㅆㅅㅌㅊ 간호사랑 친해져서 커피한잔하고 그러다가 술도 마시고 ㅍㅍㅅㅅ까지할생각까지 다해논나는 너무부끄럽게 내똘똘이보여줬다
간호사가 조금당황하더니 그빨대 넣긴넣더라
그리고 오줌빼고 혈압재고 온도재고 그러곤 불편한곳은 없으시죠?
나는 ㄴ..네 라고 개찐따같이 대닥했다 ㅅㅂ 이게 작년일인데 아직도 너무치욕스럽다 그리고 사고가 4주나왓는데 작은병원이라 병원안옮기고 있었더니 간호사랑 친해지고 번호도 땀ㅎㅎ
하지만 너희가 원하는 ㅆㅅㅌㅊ간호사랑술도 먹었지만 그이상의 일은없었다 아직도 친하게 연락만함ㅎㅎ 필력ㅎㅌㅊ인거 아는데 쓰다보니 재밌네 반응좋으면 고딩일찐시절 썰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