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번 글은 내 얘기라기보다는 주변인 얘기 하고 싶어서 글적으러 왔어 다신 안 적을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그냥 마음도 답답하고 그래서 와버렸네, 미리 얘기하자면 예전에 올린페북에서 몸또 퍼진 썰은 순전히 내 얘기고 밑에서 얘기할 주변인이랑은 상관도 없는 글이야 내가 누군지 굳이 추측해서 알아낼려 하지말아줬음 좋겠고 이글의 당사자한테도 연락 안해줬음 좋겠어
페이스북에 예x님한테 내가 올린 글 캡쳐해서 보내면서 본인이 쓴거냐고 팔로워 수도 그렇고 비슷한게 한두개가 아니라며물어보신 분이 있나봐 그 분도 나랑 비슷한 상황 겪고 많이 힘들어하셔서 나랑 그분이랑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하신 분이 있는것 같아
예x님 지인분한테 전해듣고서 예x님 상황도 듣고 대충 이야기도 들어봤는데 이 분은 그냥 몸사진 퍼져서 그룹에서 하루종일 사진 올라온것 같더라 어떻게 보면 나보다도 안좋은 상황겪으시고 자ㅡ살시도도 하셨다고 들었어
요즘도 저격 먹으시고 그러던데 저격 먹을때마다 사람들이 걸레같다 네 과거 행동 여기저기 다 까발려서 사회생활 못하게 해준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던데 보면서 너무 안타깝고 뭐 저런 미친새끼들이 다 있지 싶더라 몸사진이 뭐라고 다들 그렇게 사람을 피말려 죽이려 드는지
내 예전일 보는것 같아서 괜히 안쓰럽고 안좋은 생각하실때마다 붙잡아드리고는 있는데 사람이 괜히 위태로워보이고 몇시간동안 연락안되면 너무 불안해 병원 다녀보라고 권유해도 아직은 얘기할 그럴 상태가 아닌것같고 원래 우울증 심하셔서 더 크게 타격 받은것 같더라 사람 말하는거보면 너무 착해서 무조건 자기탓 돌리는 성격이라 주위사람들한테 쉽게 휘둘리는것도 눈에보이고
몇일전에 성인되셨다길래 고소해서 돈 받아내라고 부추기고는 있는데 잘모르겠다 그냥 내 오지랖 같기도하고 그래도 같은일 당한 사람보니깐 조언해주고 싶었어 오랜만에 글쓰는거라 횡설수설하고 정리도 안된것같은데 , 결론적으로 나는 존나게 잘살고있어 예전이랑 똑같은 실수도 안할거고 이분이 괜히 나때문에 피해보는 것같아서 글올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