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방으로 들어가서 누나가 먼저 샤워를 하래서 나는 샤워를 했고 그 다음에는 누나가 들어가서 샤워하는 동안 혹시 부끄러워 할 수 있으니 불은 다 끄고 지갑에서 콘돔을 꺼내서 베개 밑에 두고 침대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었어.
누나가 샤워를 끝내더니 가운을 걸친 상태로 걸어오더니 침대로 올라와서 내 배 위에 올라와 앉아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
그렇게 천천히 키스를 하다가 누나가 점점 밑으로 내려가서 가슴이랑 배 좀 핥아주다가 립서비스도 살짝 해줬어.
혹시나 장난으로 내가 먹어본 적 있냐니까 자기는 절대 먹어본 적 없고 싫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받다가 내가 일어나서 누나를 눕히고 키스를 시작했어.
그렇게 키스를 부드럽게 하다가 입으로 귀와 목을 애무하기 시작하니까 누나가 신음소리를 내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 연기하는 줄 알았거든. 신음소리가 정말 크더라.
근데 그렇게 애무를 할 때마다 반응이 오니까 좋았던 것 같아. 그렇게 가슴까지 애무하다 키스를 하면서 오른 손을 밑으로 내려서 천천히 부드럽게 조심스레 만져보니 이미 참기름이 뚝뚝 떨어져서 질질 흐르고 있더라.
그래서 바로 손가락 넣어서 위쪽으로 애무하니까 신음소리를 너무 크게 내서 놀랬어. 아까는 앙 앙 대는 거면 지금은 진짜 조절을 못하고 신음을 내뱉더라고. 그렇게 계속 하다보니 진짜 밑에서 물이 엄청 나오고 팔에도 살짝 튀더라. 누나도 흥분 했는지 하면서 자꾸 내 손이랑 머리를 자기 쪽으로 당겨서 입으로 키스해주면서 손으로 계속하다가 나중에는 내가 흥분해서 손 빼고 바로 위에 올라가서 키스하면서 내 아들로 입구를 노크 했더니 콘돔 없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절대 안 된다는 소리로 들리지가 않더라.
그래서 마치 콘돔 없는 척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키스하면서 계속 문지르고 있으니까 나중엔 누나가 손으로 내 엉덩이를 밀어서 넣었어.
하는데 조임도 좋고 되게 물도 많이 나오고 금방 쌀 것 같더라, 계속 하다가 쌀 것 같은데 안에 싸면 좆될 것 같아서 그냥 빼서 밖에다 하고 같이 누워서 뽀뽀하면서 서로 몸 쓰다듬고 장난치고 얘기하다 잠들고 자다가 깨서 또 한 번 더하고 담 날 아침에 헤어졌다.
그 이후로 아직 연락은 안 하고 마트도 괜히 어색해서 안 가고 피하고 있는데 잘 지내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