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 글쓰고 주작이네 뭐네 할거면 그냥 패스해라..
믿으라고 한적도 없고 강요할생각도 없다 .....
내가 다리에 무슨 종기가 나서 간단히 당일 수술방에서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로 하고 근처 중소병원에 외래 진료 보고 수술하기로 한날에 갔다 ....
그런거 해보면 알겠지만 접수하는데서 이름 이야기 하니 바로 수술방 가시라고 하더라 갔더니 거기에 왜 20대 중반 간호사가 서있다니 이름 누구시냐고 하면서 아름 확인하고 안에 신발 갈아신고
탈의실 비슷한데 데리고 가서 환자복으로 갈아입게 하고는 ㅋ ㅋ
ㅋ....ㅋㅋ
어디 주사실 같은데서 수술 준비를 한다 ...
수술용침대에 누워 있으니 그 간호사분이 와서 링거액을 달아야한다고 내 팔에 혈관을 잡는다 ..근데 내 혈관이 남자치고는 잘 보이는편이 아니라 좀 시간이 걸리는데 ...
누워서 천장보다가 아무생각없이 간호사가 혈관 잘 잡고 있나 고개를 아래오른쪽 방향으로 돌리는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왜냐고?? 간호사 수술복속에 브라까지 다 들려서 간호사 젖꼭지까지 다 보이더라 ㅋ ㅋㅋㅋㅋ
아 첨엔 태연한척 보는데 간호사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열심히 혈관을 잡고 ....
뭐 의료계통이나 병원쪽 일하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저런 복장 수술복이 편하게 보이긴는 한데 여자들은 속에 달라붙는 면티를 입지 않으면 정알 일년에 수백명 남자에게 젖가슴 보여줄거 같더라..
나이를 나중에 함 물어보니 그해 간호학과 졸업한 애더라 이쁘던데 말라서 한 168-47정도 마른체형 ㅠㅠ에이컵 ㅠㅠ 그게 좀 안타까웠다
사진은 이해잘되라고 다른데서 퍼왔다 ..저런 수술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