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상가 계단에서 한 썰 2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고딩때 상가 계단에서 한 썰 2

링크맵 0 625 2020.03.17 23:24
출처나

그렇게 폭풍 키스를 하면서 서로 메고 있던 가방은 바닥에 내려다 놓고

패딩 지퍼를 내리고, 차가워진 손으로 교복 위에서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그때 당시를 조금 감성적으로 회상하자면,

 

어디서 들어오는 지 모르는 칼바람과 냉기.

바깥에서 울리는 자동차 경적소리와 라이트 빛.

혹시나 상가에 사람이 들어오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까지 더해지니

진짜 심장은 폭발할 듯이 뛰었는데, 오히려 둘이 더 뜨겁게 불탔던 거 같다.

 

그렇게 가슴애무하다가 여전히 차가운 내 손을 은희 교복 속으로 (등쪽으로) 숙 집어넣었다.

손이 차가우니 여자애는 흠칫 놀라고, 나는 따뜻한 체온을 느끼면서 등쪽을 쓰다듬었고

그러면서 내 손이 따뜻해 지길 기다렸다.

 

어느 정도 손이 따뜻해졌다고 판단이 들었을 때 앞쪽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만졌다.

당시 고2였는데 가슴이 꽤 컸었다. (B컵 정도? 나중에 내가 대학생 되고 나서 잠깐 만났었는데, 그때는 가슴이 더 커져있었음.)

 

가슴 애무 하다가 브래지어 후크 풀고, 교복 와이셔츠 단추도 풀어서 본격적인 가슴 애무를 했다.

 

꽤 시간이 흘렀고, 슬슬 더 깊이 나아가야 될 타이밍이 왔다.

그리고 나는 충분히 따뜻해진 손으로 교복 치마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말초신경까지 곤두세운 손끝 감각으로 교복 치마 안에 스타킹을 제치고, 팬티까지 제친 뒤 손을 앞쪽으로 수욱 넣었다.

 

부슬부슬한 털들과 함께 더 아래로 내려가니 살짝 촉촉히 젖어있는 털들이 만져지기 시작했다.

이미 내 껀 풀발기 상태였고, 그래도 성경험이 있었던 지라 은희를 배려해서 좀 애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음.

 

그 곳을 조금씩 만지면서 여자애가 더 달아오르기를 기다렸다.

마음은 이미 삽입하고 게임 끝이었는데, 그 순간을 즐기기 위해 좀 참았었다.

 

그렇게 키스는 하면서 한 손은 가슴, 한 손은 아래쪽 애무를 어느정도 했을 때쯤.

나는 아래 쪽 애무를 담당하던 손을 조금 더 깊이 넣어서 손가락을 수욱 넣었다.

 

물론 자세가 좀 어정쩡(여자애가 키가 좀 작았기 때문에 내가 엉거주춤 서있었다.)했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다.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할 자세 + 공간은 안나와서 손가락 넣은 상태로 안에서 손가락을 왔다갔다거리고, 조금씩 ㅆ질을 했다.

 

그리고 팬티스타킹이랑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 뒤에, 나도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여자애 팬티 내리고, 내 바지 내릴 때 누가 올까봐 진짜 조마조마했는데, 지금 누가 와서 우릴 발견하면 물을 빼지도 못하고, 도망가기도 어렵겠다는 생각을 동시에 했었다.)

 

여튼 바지를 내렸으니 이제 마지막 단계를 향해갔음.

당시 체위 경험이 다채롭지 않았기 때문에, 어정쩡하게 서로 마주 보고 서서 삽입을 해보려고 했는데, 당연히 여자애 팬티가 다리에 걸쳐져 있어서 한쪽 다리를 들지를 못했었다.

 

그렇게 한 두 번 실패한 후 야외 섹의 정석인 벽잡고 후배위를 시도했다.

나중에 안거지만, 은희는 그때가 처음이었다. (처음이었는데 거부반응 없고, 적극적인게 놀라울따름)

여자애가 처음이고 나도 누구 올까봐 쫄리고 하다보니까 구멍 찾는데 한참 걸렸다.

여튼 그렇게 구멍은 찾았는데, 이게 잘 들어가지도 않고 여자애는 신음소리를 내는데 진짜 아픈 신음소리였다.

 

하지만 이미 절정에 치달았기 때문에 나는 이에 굴하지 않고 손으로 벌리고

상하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결국 끝까지 삽입했다.

 

앞뒤로 피스톤질을 하는데, 이미 너무 풀발기 상태 + 완전 극도의 흥분감 때문인지 진짜 금방 신호가 오더라.

 

그래서 한 3? 5? 정도 왔다리 갔다리 했던거 같은데 그대로 빼서 바닥에 쌌다.

싸고나서 주섬주섬 바지 입고, 여자애 팬티랑 팬티스타킹 올려주고 서로 옷 좀 다시 제대로 입었다.

 

그리고 그 상태로 서로 또 꼭 껴안고 있다가 건물 밖으로 나왔는데

버스가 끊겨버려서 지갑에 만원 한장 딸랑 남아있었는데, 택시타고 여자애 집까지 데려다 줬다.

키스와 포옹으로 배웅인사하고 나는 돈이 부족해서 최대한 집 가까이 내려서 한 15분 정도 걸어서 집에 갔다.

 

 

 

 

아직도 이때 일 기억하면 흥분감과 설렘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린다.

이제는 이런 흥분감과 설렘을 느끼고 싶은데 그러기 쉽지 않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나는 매번 글이 졸라 기네..

점점 간결하게 쓰도록 노력해볼게.

 

 

 

 

안녕.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51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58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2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69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2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3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18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49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1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0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7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78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34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7994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48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39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22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40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80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3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45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06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29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44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35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26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07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2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0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50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78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4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87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30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2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50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69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87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58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00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11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7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87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3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65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59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110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09,779 명
  • 전체 게시물 148,827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