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좆중딩2였나 중3인가 그랬다
남중을 나왔는데
그때 과학선생이 여자였다 30대초반이었고 그때
생긴건 그냥 중상정도 입술이 도돔하고 피부가 꽤나 하얳다
뭐 좆중딩 여자의 ㅇ자도 모르고
성욕 왕성한 시절 남중애들 꼬카인냄새 펄펄 풍기는데였으니
여자라면 환장하지ㅋㅋ
여튼 사진찍은놈은 안경쓰고 키작고 공부만하게생겼는데
약간 나대는걸 좋아하는 애? 일진같은건 아니었다
나랑 친한애는 아니었음
나도 상황을 직접본건아니고
그놈이 수업딱 끝나고 애들이 질문같은거 하려고
선생 교실 나가기전에 달라붙어가지고 정신없게 하던때에
슬쩍 뒤로가서 지폰으로 몰래 찍었다고했다
그리고 병신이 혼자 집가서 평생 소장하면서 얌전히 딸이나 칠것이지
찍었다!찍었다! 소리 빽빽 지르면서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닌거지ㅋㅋㅋ
그러다가 이새끼 저새끼 돌려가면서 그선생의 새하얀 순백의 팬티를
보게 된것이고 결국 그러다가 선생들 귀에까지 들어가게됐음ㅋㅋ
그녀석이 점심시간쯤 교무실로 불려가게되고
마침 같은 교무실에있던 내 불알에게 전해들은 바로는
도촬당한 당사자 과학선생이 그 폰으로 찍은 자신의 도촬사진을
보자마자 그대로 바닥에 집어던져서 개박살내버리고
양손으로 아주그냥 불싸다구를 그녀석에게 사정없이 후려갈겨댔다고해
그때가 아이폰4가 최신폰이었는데 그녀석 폰이 그거였다ㅋㅋ
그 이후 수업시간에
복도에서 그녀석이 빠따를 맞는 엄청난 쫘악!쫘악! 소리가
조용한 수업시간 복도를 타고 울려퍼지는데
내 등골이 다 소름돋았다
그 이후 강제전학 당해서 어디로갔는진 모름ㅋㅋ
나는 그 사진을 보지못해서 아쉬울따름이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