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한 친구들중 한명이 이번 신입 고1들중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한명 있었다. (참고로 우린 고2)
친구가 그 여자가 너무 좋아서 톡디도 얻어내서
카톡도 자주 하고 걔한테 말도 자주 걸고 그랬음.
그러다가 그 여자 후배가 싫은티 내는걸 나는 눈치챘고
내 친구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 달라붙고 그러더라
좀 심각해지고 내 친구 애정표현이..
그러다가 한번은 동아리실에서 (셋다 같은 동아리)
우리 세명밖에 없었을때 내 친구가 더 심각하게 달라붙는거
근데 그때 그 여자 후배가 친구의 얼굴을 세게침
친구 코피나고 존나 아파 하는데 친구 빡침
그 여자 후배는 친구한테 병신새끼 이러면서 친구는 더 화남
여자 후배가 친구한테 싸우자는거 갑자기ㅋㅋ
첨엔 왜그러냐고 하다가 여자애가 쫄았냐고 도발 하니까
친구가 말리지 말라면서 싸우려 하더라
친구 기습하자마자 한대도 못때리고
배 한대 맞고 쓰러짐
여자 후배가 존나 약한 새끼 ㅋ 이러면서 친구 다시 일어남
근데 그때 여자 후배가 친구 바지에 튀어나온 좆잡고
부랄을 침 친구 비명 지르고 쓰러짐
존나 아픈지 일어나지도 못하고 그렇게 있다가
여자 후배 한심하다는듯이 보면서 감
내 친구 그날 이후로 그 여자애 보면 죽일거라고 씩씩 거림
그러다 하루는 그 여자 후배가 친구 셋이랑 같이
화학동아리실에서 얘기중인거 친구 그거 보고
여자 후배한테 가서 개뭐라했음
그러면서 여자 후배 낮게 보는식으로
머리 툭툭 치면서 그러는거 아니야 이러는거
근데 그 여자애 툭툭치는 친구손 잡고 비틀고 넘어뜨림
넘어뜨려서 여자애가 존나 친구 샌드백 마냥 때림
그리고 친구 개빡쳐서 기습 하려는데
배빵 존나 세게 맞고 쓰러짐
옆에서 보던 그 여자애 친구들 비웃고
나는 존나 쪽팔려서 가만히 있다가
그 여자 후배가 나한테
오빠도 밟히기 싫으면 문 닫으라는거
문 닫고 가만히 서 있는데
그 여자후배가 내 친구 바지를 홀딱 벗겨서
불알을 꽉 잡더니 한번더 자기한테 찝적대면 터트린다고
협박함 마지막 경고라면서.
그런데 옆에 여자애 친구들이 친구 꼬추 보면서
실실웃고 개작다 이러니까 친구 존심 상해서 누워있는
상태로 그 여자 후배한테 반격하러 들려함
그러니까 그 여자 후배가 존나 세게
꼬추랑 불알을 꽈악 잡았음
친구 아픈지 비명 지르면서 미안하다고 꽥꽥 거렸음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불알을 발로 차면서 경고 내리고
애들이랑 반 감
친구 존심 다 상하고 불알 그날 이후로 심각하게 아파서
병원 가봤는데 문제 있다고 하고..
왜 그런거냐고 물어봐도 뭐 사실대로 말 할 수도 없고
친구 자존심 다 추락해서 얼굴도 못들고 다님
알고 보니까 그 여자애가 이쁘기도 하고
힘도 엄청 세다더라
중학생때 이미 한명 고자 만들었다고 함..
내 친구도 거의 못쓴다고 하던데
거세당한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