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대학 기숙사를 간다...
우리과 금요일이 공강이라 월~목 긱사에서 보내다가
금요일 친구랑 같이 내려와서 금~일 3일간 집에서 보내다
일욜밤에 다시 올라가고 매주 이렇게 무한반복 할 것 같은데
월화수목 4일간 부모님 얼굴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슬프다.. 거기 가서 생각나면 어쩌지 라고도 생각이 들고..
뭐 금토일 3일간 볼건데뭐 라곤 하겠지만...
그 4일간 금요일이 무척 기다려질것같고
일요일밤이 무척 아쉬워질것같다...
뭐 대학 가서 적응 되면 또 모르겠지만
지금은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