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농 나혼숨 후기를말해본다
일단 이야기
새벽 2시쯤 나혼숨 준비물챙기고
인형한테 술래주고 숨었다 근데 나는원래
겁을잘안먹는데 좀 으스스한거야 근데
옆이나 뒤보니까 아무것도없더라
그래서 입에있던 소금물 머금고있었는데
턱이저려오는겨 그래서 그만하겠다하고
나갈려고했는데 좀 망설여지더라
그래서 혼자 작은소리로 귀신님이 여자시든
남자시든 너무잘생기고이뻐요!! 한번만봐줘요오ㅠ
그리고 걍나가서 게임 끝냈다 근데 티비색이
좀달라진거같긴하더라
후기
솔까 내가운이좋은건지
귀신은 안붙은거같다 지인도이상없는거같고
근데 막상하고나면 진심 무섭고 지옥같
하지마 진짜 잘못하다 죽을수도있어
자기 목숨걸고 미친짓하지마라
진심 후회한다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