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중학생 때의 일입니다. 당시 저는 교회를 다니고 있었고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주일학교 선생님이었던 대학생 누나였습니다.
막 음모가 나기 시작하고 몽정을 경험한 중학생에게 대학생 누나는 알 수 없는 안타까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희미해지기 시작했지만 누나는 키가 크고 몸매가 좋았습니다.
항상 청바지에 티셔츠 운동화 차림의 수수한 차림이었지만 옷 위로 드러나는 봉긋한 가슴의 곡선과
허리와 골반 라인은 아직 무르익지 않은 중학생의 물건이 팽팽하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누나에게 이런 감정을 품는 것은 왠지 모를 죄책감을 가지게 했습니다.
누나는 주일학교 선생님이었고 결혼한 사이가 아닌 다른여자에게 성욕을 가지는 것은 죄라고 교회에서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끓어오르는 성욕을 제어할 길이 없었습니다.
곧 저는 미끈미끈한것을 뭍혀서 물건을 만지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결국 첫 자위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죄책감을 가지면서도 저는 누나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했습니다.
아직 섹스라는 걸 모를때라 그저 누나의 몸을 생각했습니다.
봉긋한 가슴, 긴 다리, 등 뒤로 비치는 브라자국, 티셔츠가 올라갈 때 보이던 속살...
무엇보다 저를 안타깝게 하던 것은 누나의 손과 발이었습니다.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저는 여자의 손과 발에 끌렸습니다.
누나는 키가 큰 만큼 손도 크고 발도 컸습니다.
주일학교를 할 때 우리는 모두 신발을 벗고 방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그때 모이는 누나의 발바닥에 시선을 뗄수 없었습니다.
왠지 그 발을 만지고 냄새 맡고 핥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손으로 제 물건을 만져주는 상상을 했습니다.
아직 삽입섹스를 모를때라 마지막 사정의 순간에는 누나의 손길을 상상했습니다.
그렇게 주일학교 누나를 향한 마음이 안타까워져 가고 있었는데 교회 또래 남자애들 사이에 이상한 소문이 돌았습니다.
누나가 같은 교회의 남자와 사귀는 사이고 둘이 엉켜있는 것을 본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말을 듣고는 왠지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그때쯤이었습니다. 저는 인터넷을 통해 남녀가 관계를 갖는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감정을 갖고 있는 누나가 그런 행위를 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누나는 숫처녀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은밀하고 음탕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누나의 벗은 몸을 애무하는 남자, 신음을 흘리는 누나, 결국 관계를 갖는 남녀...
궁금한 마음이 풀리는데는 며칠 걸리지 않았습니다.
일요일 오후 늦게 모두 집으로 돌아간 뒤에 저는 다시 교회로 돌아갔습니다.
주일학교 누나는 다음주 성경공부를 정리한다고 했고 저는 누나를 한번이라도 더보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주일학교 중등부 방 앞에 문을 열고 들어가려다 저는 흠칫 놀랐습니다.
방문 앞에는 누나 운동화와 누나의 남자친구로 지목되는 남자의 신발이 있었습니다.
들어가려다 망설이고는 저는 방에 귀를 갖다 댔습니다.
방안에서는 웃음소리와 뭐라 이야기하는 대화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는 잠잠해졌습니다. 그리고 안에서 문을 잠그는 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문을 두드릴까 하다가 그대로 기다렸습니다.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둘을 한시간이나 후에 나왔습니다.
저는 숨어서 둘을 관찰했습니다.
남자가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작별 인사를 하고 가려다 돌아서서 누나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혀가 들어가는 것이 보였고 누나가 입을 벌리는 것도 보였습니다.
둘이서 방안에서 무엇을 했는지는 알 것 같았습니다.
그후 자위할 때마다 누나를 떠올렸습니다.
마침 보게된 동영상의 여자들과 누나가 겹쳐졌고 그렇게 누나는 저에게 다른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매일밤 상상 속에서 관계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