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키168 몸무게 53 동네 까페에서 알바하는
병신이다.
나는 웬만한 여자보다 약한 신체조건에 항상 남녀노소 불문하고 시비당하고 산다.
그러던 어느날 일베에서 여자한테 이기는 방법을 봤다.
여자와 말싸움 하다가 밀리면 짤과같은 자세로
"아가리에서 똥내나 씨발년아" 필승이라 배웠다
이거 효과100프로다.
내가 일하는 까페는 흡연부스가 따로 있는데
사장님이 바닥에 침뱉는걸 극도로 싫어한다.
나한테 바닥에 침뱉는 사람은 커피값 환불시키고 내쫓으라고 할정도임.
근데 오늘 어떤년이 자꾸 바닥에 침뱉는거다
(이빨사이로 뱉으면서 흡연부스바닥이 온통 침바닥 됨)
그래서 나는 그년한테
"손님 죄송한데 흡연부스 더럽게 사용하시는분은 저희가 안받습니다. 커피값 환불해드릴테니 나가주세요" 이럼.
보통의 알바생이 말했다면 그냥 나갔을텐데
내가 만만해보여서인지 존나 지랄하더라
손님들도 존나 구경하고.. 내가 남자인데 존나 말싸움에서 밀림.... 그때 바로 짤처럼 포즈취하고
"손님 아가리에서 똥내나요!!" 소리침
그러니까 갑자기 구경하던 손님들 빵터지고
그진상년 얼굴 시뻘게지고 울다가 처나감ㅋㅋ
효과 100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