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3년 친구들과 열심히 스카이프를 하고있는데 은지라는 사람이 스카이프 친추가 왔다 그당시 성욕이 최고점을 달하던 시기였는데 갑자기 친추가와서 여자이름이니 받았더니 오빠 제 벗은모습 보여줄테니까 오빠도 보여줄래요? 이랬다 그래서 나는 ㅇㅋㅇㅋ 라고 치고 스카이프 전화를 거니까 개가 거절하더니 자기 마이크? 그게 이상해서 음성지원어플을 깔아야지만 말이된단다 그래서 나는 앞서말한대로 성욕이 최고점을 달하던 시기여서 개가 보내준 음성지원어플을 드롭박스에서 깔았다 그랬는데 개가 갑자기 채널 8에서 9로 옮기라고했다 나는 그때 게임중이었기도하고 갑자기 존나 귀찮아서 걍 스카이프 차단하고 어플삭제하고 게임을 열심히했는데 1~2년 뒤에 몸캠 사건들이 터졌는데 웃고넘기다 생각해보니까 나랑 수법이 똑같은거였다 만약 그때 내가 게임을 하고있지않고 걍 고추나 만지고있었으면 몸캠 당했겟지.. 주작아니고 msg 첨가 하나도 안했다 재미는 없을지몰라도 그냥 썰 풀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