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전쯤일인데 그당시엔 고1이었음(음슴체로 쓰겠음)
아빠회사때문에 우리가족 모두가 일본에 가서 살게됨..그로인해서
학교도 일본에서 다니게됨 내가 애니를 좋아해서 거기서 본 그대로겠지 하면서 학교에감 가니까 담임이 애들한테 칸쿠크 어쩌고저쩌고하면서 남는 자리를 가리키길래 글로 가서 앉음 그리고 선생님이 나가고 주위시선이 다 나한테 쏠리면서 막 갸루같은 애들이 와서 쏼라쏼라 거리길래 짜증나기도하고 그래서 우루사이라함ㅋㅋ 그러니까 그년들이 갑자기 머라머라하더니 가버림..그날은 이게 끝이였음
근데 다음날 학교에가보니 실내화가 없어지고 책상에 낙서가 되있고 그랬음..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려하는데 그날하루만 그런게 아니라 매일반복되고 막 그년들이 날 끌고가서 때렸음..하 그때 겁나빡쳤는데 난 방학식까지 참고 방학식에 파탄낼 계획이였음
그러다 방학식날이 됬음 근데 그날은 그년들이 날 유난히도 못살게 굴었음 하...너무 빡쳐서 안되겠다 싶어서 내가 책상발로차고 일어나서 그년들한테 야이 쌍년들아 내가만만냐 씨발럼들이 뭐라뭐라하면서 개화내면서 그년들 머리끄댕이잡고 때렸음 그리고 내가방에 있던 비비크림이랑 그런거 꺼내서 그년들한테 뿌림ㄱㅋㅋ
앜ㅋㅋㅋ근데 그년들이 갑자기 쫄아서 아무것도 못함ㅋㅋ 솔직히 무서웠는데 다행이였음 걔네들은 ㅆ발음을 무서워하는거 같았음 그래서 그날 나는 학교에서 상담받고 돌아옴 (아빠친구 통역사분이 오셔서) 하..진짜 그후론 일본어도 배우고해서 잘지냄 물론 그년들이랑은 ㄴㄴ
재미없는데 읽어주신분들 ㄱㅅㄱㅅ 반응좋으면 학생증이나 교복사진 올려드릴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