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란걸 목욕탕가서 처음 알게됐다
초5때 아빠랑 목욕탕갔는데 온탕안에 보글보글 나오는거 있자너
거기에 쭈그리고 앉아있는데 기분이 묘한거임
내 소중한 은행이랑 할라피뇨를 어떻게 스팟만 톡톡 건드리는 느낌
갑자기 딱딱해지면서 조금 커진게 놀라웠다
그래서 아빠한테 자랑하면서 아빠 나 꼬추 커졌어 !!!!
이러면서 저 최시원 포춘쿠키 자세로
목욕탕 뛰어다녔다 ㅋㅋㅋㅋㅋ
시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