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여친과 놀다가 떡을 치려고 난 일찍이 모텔을 잡아놨어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모텔값이 10만원을 훌쩍 넘겼지만 난 여친과 ㅅㅅ를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결제를 함 당시 내 여친은 전문대졸 간호좆무사로 마계에서 꽤 유명한 정형외과에 근무 중이었고 난 학생 얜 감주에서 만나서 만난지 첫날부터 선떡후사귐을 가졌음 어쨌든 요년이 다른건 그다지였는데 쎅감이 좋아서 사귐 근데 얘 희한한 취미가 하나 있더라 그 취미란게 봊이나 똥꼬에 무엇을 박고 섹스하는걸 좆나 좋아함 진짜 처음엔 병신 또라이년 같았는데 후엔 내가 얘 똥꼬나 봊이에 딜도나 패트병 박고 섹스하는걸 더 좋아하게됨 별의별거 다 박아봄 딜도, 패트병 주둥아리, 목걸이, 볼펜 등등... 각설하고 저날은 이년이 나보고 오이를 가져오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난 '또 시작됐구나'란 생각을 하며 시장에서 좆나 큰 오이를 사서 가져감 진짜 오이가 아니라 애호박이라고 할 정도로 큰 오이를 삼ㅋㅋ 어쨌든 신나게 놀고 새벽에 미리 잡아놓은 모텔로 들어가서 섹스를 하려는데 이년이 오늘은 똥꼬에 오이를 박아달라함 그래서 난 얘가 시키는대로 똥꼬에 오이를 박고 섹스를 함 한참 신나게 달리다가 얘랑 뒷치기를 하는데 갑작스레 "뚜뚝"하는 소리와 함께 내 배에 부딫힌 오이가 부러짐 리얼 이렇게 부러졌는데 이게 좆나 애매한게 저 부러진 단면이 딱 똥꼬에 약간 들어가서 부러짐 그래서 빼려고 그러면 미끌거리면서 더 들어가고, 또 빼려고 그러면 더 들어가는 웃지못할 상황이 옴 얘도 처음엔 내가 금방 빼낼거란 생각에 별 걱정 안하다가 내가 안빠진다고 그러니깐 이거 그럼 어쩌냐고 상황 좆나 심각해짐 그러나 나는 나대로 ㅅㅅ를 하는 도중에 저걸 빼던 상황이라 74도 못하고 좆나 빡돌은 상태였음 그래서 69자세로 얜 내껄 빨게 시키고, 난 얘 똥꼬에서 오이를 뺌ㅋㅋ 내가 꼭 빼준다고 그러니깐 그날따라 삿가시를 좆나 정성스럽게 해주더라 입4도 허용해주고ㅋㅋ 근데 몇십분을 빼도 안빠지고 더 들어가서 얜 좆나 울고, 난 좆나 짜증이 남 그래서 내가 얘한테 내일 일어나면 항문외과를 가보라고 설득하고 우는 얘 옆에서 난 꿀잠을 쳐잠ㅋㅋ 그리고 담날 부러진 오이가 똥꼬에 박힌 얘한테 정내미가 떨어져서 모텔에서 나와서 얘 바래다주고 바로 번호 지우고 카톡, 문자, 전화 올차단함 항문외과 가서 뭐라고 말했을지 궁금했지만 가시는 길 고이 보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