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소방공무원 시험공부한다고 금딸+금욕 생활 이어가던 때이다.
추운 겨울 날 밤에 독서실에서 12시 딱 찍고 귀가 하던 길에 백화점 앞 벤치에서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여자애 발견했다 왠지 고딩이란 느낌 들었던게 짧치입고 딱 붙는 스타킹에 운동화 신은 패션부터해서 존나 고딩같았고 또 수능 끝난 시즌이라서 그런지 그냥 고딩이란 느낌 강하게 왔다. 어설프게 다가갔다가는 좆털릴수 있어서 일단 근처에서 일행이 있나 없나 5분간 지켜본결과 일행이 없는것으로 판단됐다.(지금 생각해보니 너무하네..시발 얼어뒤지게 놔두고 그냥 간겨?) 그래서 슬쩍 다가가서 어깨 손올리고 여기서 자면 안돼 학생 이러면서 훈계조로 말검 ㅋㅋ 어느정도 정신 있는지 알아볼려고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진짜 내 말에 응응겨우 대답만 할정도지 완전 인사불성 상태 ㅋㅋ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부축해서 걔네 집 방향으로 데리고 갔다 머리속으로는 어디서 어케 따먹을까 존나 고민함.. 디비디방이나 모텔은 안되고 추워서 공원도 안되고 결론내린게 상가복도였다. 평소에 시발 길가다가 급할때 상가화장실 쓸 정도로 밤늦게 뚫린곳 많았는데 그떈 또 존나 없더라 ㅠㅠ 한 10분 돌아서 상가 겨우 하나 찾아서 1층 2층 사이 계단에 앉혔다 젖 존나 주무르고 키스 존나했는데 잘받아주더라 근데 이년이 그 정신에도 삽입은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뒷치기 자세 만들어놓고 팬티도 다 내렸는데 자꾸 그 상태에서 튕김 ㅡㅡ 넣기만 하면 되는데 자꾸 아응 아이잉 이러면서 조준못하게 함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오른팔로 걔 몸 통채로 꽉 조이고 왼손으로 조준해서 넣음ㅋㅋ 넣고 피스톤질 존나게 하는데 시발..그 때 갑자기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문열리는 소리남.. 존나 미스테린게 상가 들어올때 지하 1층으로 가는 곳에 셔터내린거 봤는데 셔터 내리고 안에서 장사했나? 할튼 소리 들리자마자 바지 올리고 존나게튐...(공무원 준비중이라 뭐든걸리면 좆됨) 구조상 그년이 소리만 안내면 노래방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못보고 지나갈 구조긴한데 그래도 존나 조마조마했다... 범인이 범행현장 다시오듯 주위에 숨어서 보고있는데 다행히 노래방 손님 다 나가고 노래방진짜 문닫더라. 근데 놀란게 고딩년이 존내 멀쩡하게 걸어나옴... 어떡할지 좀 고민하다가 어깨 툭툭 치면서..저..아까 나거든?이러니까 아..근데요!이지랄하면서 씹정색함! 그래서 아까 하던거 마저 하다가자 해서 다시 꼬셔서 아까 그자리가서 마저하고 집에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