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이 일어나기전에 기사를 봤었음.
술집에서 만나 원나잇 갓는데 일어나보니까 남자가 바껴있다?
뭐 이런기사였음ㅋㅋㅋㅋ 그거 보고선 나랑 내 친구가 결심을함
각자 기회가오면 해주자고.
나는 파트너가 있지만 무조건 만나자마자 바로 방잡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술도마시고 데이트? 같은것도 해가며 마지막에
방을 잡음.
마침 파트너도 나도 시간이 잘 맞아서 보기로함ㅋㅋㅋ
(일주일에 한번 볼까말까함)
난 이미 이때 친구한테 카톡날림ㅋㅋㅋ오늘 잘하면 해볼수있겠다고 자지말라곸ㅋㅋㅋ
난 소주 두세병은 마시는데 내 파트넌 한병만 마셔도 반꽐라가 됨ㅋㅋㅋ 그날은 내가 둘이서 할수있는 게임 해가며 좀 많이 맥임
진짜 수월하게풀리더라. 거의 꽐라가되니까 얼릉 방가자고 하더라
ㅇㅋ 하고 바로 방잡고 친구한테 카톡보냄 어디모텔 몇호라고
만약부르면 택시타고 당장오라고 ㅋㅋㅋ
모텔 입성하자마자 난 씻고 걘 누움ㅋㅋ
걘 눕자마자 ㅅㅅ할 생각은 없는지 바로 자드라.
하 근데 이게.진짜 ㅈㄴ떨리고 긴장됨
들키면 신고라도 당하는건가 들키면 이제 파트너 한명 잃는건가
그치만 사람은 늘 도전해야한다는 정신으로 친구부름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친구가 문앞이라고 열어달라함ㅋㅋㅋ
진짜 조심스럽게 조용히 열음ㅋㅋㅋㅋ
친구한테 침대에서 안보이게끔 거의 누워있으라고함ㅋㅋ
그리고ㅠ내가 신호하면 올라오라고햇음
파트너는.아직도 술취해서 열심히자고있었음
내가 침대에 올라가서 파트너 위로 올라간다음 바로 애무함 진짜 평소보다 열심히함ㅋ 목덜미랑 귀랑ㅋ 결국 옷까지 다벗기니까
파트너도 ㅅㅅ가 시작되는걸 아는건지 다리를 벌려주더라.
근데 친구한테.넘겨줘야되는데 내가 하고싶은거임
그래서 일단 열심히 박음ㅋㅋㅋㅋㅋ정상위로
솔직히 쫄아가지고 제대로 하지도 못했던거같음
이미 내친구는 그 아래에서 풀발기였음 파트너 몸매보고 ㅋ
친구를 불러야되는데 타이밍을 모르겠는거야ㅋㅋㅋ
친구가ㅜ계속 눈치주더라 어떡할거냐고
근데 이게 다른 체위나 후배위를하면 왠지 걸릴거같고 그런거야
그래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내 ㅈㅈ 뺀 다음 보빨함ㅋㅋㅋㅋㅋ
좀 더러웟음..ㅅㅂ 보빨 조금 해주거 친구한테 빨리 올라오라함
난 ㅈㄴ빨리 내랴감ㅋㅋㅋ친구 ㅈㄴ미친듯이.박데
친구도 상황이 졸라 긴장되고 두려웠는지 정상위 조금하다가 배위에 쌈ㅋㅋ그래서 배위에 닦아주자마자 친구한테 이제 꺼지라고 하거 내가 다시시작함ㅋ 난 원래 싸자마자 다시 넣어서 한적이.많아서 의심안했을듯ㅋㅋ파트너는끝까지모르더라..어두워서그런지.눈감고있어서 그런지.. 아니몀 알고있는데 좋았던건지
친구도 몰래ㅡ잘 기어 나갓고
난 그날 계속 ㅅㅅ하다가 좀 자고 나왔다.
그뒤로 관계 유지해오고있는데 아직 별말이 없다..
내 친구는 나 초대 언제해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