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괴로워같은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다 이거슨 팩트다 시작한다 내가 18살 급식충때 존나 발정이났었는지 1일 1딸 이상 시전하던 시기가있었음근데 이게 아무리 싸고싸고싸도 ㅅㅅ가 아니면 해소가 되지 않을거같은 똴똬리로는 도저히 채워지지가 않을거같은 그런 느낌이들더라그래서 주위 여자들중에 나한테 대줄 가능성 1이라도 있는 여자를 아무리 찾아봐도 각이 안나오는거임내가 생긴건 멀쩡하게생겼는데 어릴때부터 여자앞에서는 말 잘 못하는 그런 병같은게 있어서 여자들중에는 친한얘가 없는거임그나마 나 1학년~2학년 2년 언속 같은반된 키도 여자치고 꽤 크고 생긴건 장미란닮은 인도코끼리급 돼지인 여자얘가 있었음얘가 나한테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고 먼저 다가와서 말도걸어주고 준비물 학용품같은거 안가져오면 얘가 자주 빌려주고 그랬었음근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내가 발정나서 미쳤었는지 이런 나루토 쵸지같은년이랑도 어떻게든 한번 해보고싶더라그래서 어떻게든 꼬셔보려고 있지도않는 말재주로 카톡도 자주 보내고 학교에서도 말걸어보고 그랬다카톡으로 잘잤어? 밥먹었어? 밥맛있게먹어 뭐 이런.... 밥먹었어? 라는 질문에는 항상 먹었다고하더라 삼시여덞끼를하는년인듯 장거한같은년이런식으로 자주 연락하고 학교에서도 자주 얘기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친해지더라친해지다보니까 카톡할때 여자친구 사귀고싶다 외롭다 넌키스해봐어? 키스해보고싶다 뭐 이런말들도 할수있게 되서 일부로 존나 흘렸었다어느날과 다름 없이 밤 잠들기전에 이 돼지랑 카톡을 하고있었는데 뜬금없이 전화와서는....... 1부 마무리 댓글 반응봐서 노잼이면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