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3일전에 입문해서 눈팅만 하다가 몇일전에 일어난 일을 글로 풀어써보려한다.
처음쓰는거라 필력딸려도 이해부탁 ㄹㅇ실화다
나는 일단 17살 아다 청년이다
약2주전에 초5때부터 1일2딸을 쳐오던 나는 같은반 금딸전도사에게 솔깃한 말을 듣고 금딸을 시작하게되었다.
1주일 정도 지나니까 진짜 ㅈㄴ꼴리는거아니겠노?
그래서 야동만 보자 [금딸중일때 야동보면 100% 친다] 해서 좀볼라고하는데 게이야동이 있는게 아니겠노?[보지 말았어야 했다]
그래서 그걸 보는데 금딸1주일째라 그런가 꼴리는거라..?
이때부터 내가 약간 게이끼가 있나? 생각이 들었다.
내가 게이인지 알 방법은 직접 만나보는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게이APP을 다운 받아서 주변게이를 찾아봣는데 은근히 많은거 아니겠노?
'17남 게이인지 확인시켜주실분 구함' 이라고 글을 올렸더니 역시 똥꼬충들은 어린걸 좋아한단 말야..
다양한연령대[10대~50대]까지 다양하게 메세지가 오는거 아니겠노?
그래서 거르고 걸러서 1km거리에 있는 20대 한명 만나기로 했다.
그때가 새벽 3시 쯤이었지.. 난 몰래 새벽에 탈출해서 만나기로 한 곳에 가서 기다렸는데 멀리서 조낸 잘생긴 사람한명이 오는거 아니겠노
그 형이 만나서 딱 내손을 잡는데 갑자기 오만생각이 다들면서 오묘한 기분이 들데?
그래서 근처 화장실로 걸어갔다
가면서 게이인거 확인하는 방법은 직접 해보는수 밖에 없다면서 지도 그러더라
막 얘기하다가 근처 화장실로 도착해서 들어갈라고하는데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하고 ㅈ된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형한테 먼저 들어가 있으라하고 나는 전화받는척 하면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그형이 계속 지켜보는거 아니겠냐?
그래서 냅다 뛰었는데 ㅈㄴ빨리 쫒아 오는거야; [그형이 약간 건장하고 운동잘해보였음]
그리고 바로 잡혀서 그형이 말하는데 "어디가 게이아니어도 게이만들어줄게" 하면서 나 끌고감
화장실끌려가서 내옷벗기고 내 ㅈ 빠는데 [근데 ㅂㄱ는 되더라]난 ㅈㄴ무섭고 서러워서 형 죄송해요 저 게이아닌거같아요 살려주세요 막 이런식으로 ㅈㄴ빌었음
그러니까 그형이 자기 ㅈ 빨아주면 봐준다는거라? 그래서 빨라하는데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래서 못하겠다고 하니까 뺨을 한대 후리더라; ㄹㅇ 죽는줄 알았다
한대맞고 휘청하고 울음도 멈추고 멍하고 있으니까 그 형한테 연설 듣고 한번 안아주고 집으로 도망치듯이 뛰어옴
아침까지 잠못자다가 아침에 밥먹을라카는데 구역질나서 못먹겠드라..
그렇게 입맛이 몇일동안 없다가 이제서야 좀 나아지고 기분도 괜찮아져서 썰풀어보는기라
ㄹㅇ실화100퍼다 무서운 똥꼬충들.. 근데 지금와서 그때일 생각하면 ㅂㄱ됨.. 게이는 아닌데 뭐지.. sm기가 약간 있나?
댓글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