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때 꾼 꿈이다
나랑 내친구 파오후랑 같이 길을 걸었는데
내가 아이스크림인가를 먹고있었음
근데 이 파오후가 아이스크림때문에 싸움이 붙음
말싸움하다가 갑자기 파오후가 칼을 주어들음
갑자기 왜 칼이 나온지 모르지만 꿈이니까 그런듯
어쨌든 그칼로 나를 위협하길래
꼴이 우스워서 찔러보라고 도발을함
그러더니 존나빠른 스피드로 내배를 찌름
순간 "엑"하고 쓰러짐 그러다가 눈을 감았는데
눈떠보니 천국이였음
거기에 우리엄마가 있더라; (엄마죽이는 패륜아 ㅍㅌㅊ?)
꿈에나온 천국은 내가 생각한 천국이랑 좀 달랐는데
망원경으로 세상을 볼수있었음
그리고 내려가고싶을땐 내려갈 수 도 있었음
망원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파오후는 죄책감이라곤 찾아볼수없이 잘 살고있었고 슬퍼하는 가족도 보이더라
그래서 지상으로 내려와서 가족을 보러 갔는데
내가 안 보이는 거 같더라 약간 섭섭했음
그래서 지상에 내집으로 들어가서 잠을한번 자볼까해서 침대에 누었는데 거기서 꿈이깸
결국 꿈이랑 현실이랑 구분이 안 되서 7시30분인데 "아 맞다 나 뒤졌었지"하고 다시 쳐 자서 학교 지각함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