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소개를 하면은 현역 급식 고1이다
우리학교가 우라지게 똥통임...
예를 들어 공중화장실에있는 소변기 박하사탕 먹을래
우리학교 3년 다닐래 하면 차라리 난 박하사탕 먹을거임
음악시간에 음악소개하기 에서 난 패션시티틀고
일베충 칭호 달고
내친구 일뽕에 취한새끼는 일본 우타이테? 후타이테?
그거 틀고 한번에 찐따됨
그래서 이새끼 이대로 가면 자살한는거 아닌가...
예전에 내모습 생각나서
말이라도 걸자 해서 무슨 중학고 나왔냐 했는데
바퀴벌레 라도 본듯이 깜짝놀라서 어 그냥 **중 나왔어
취미는 뭐냐 막 애니같은거 보냐 했는데
예상 적중으로 "응 니도 보냐?"해서
그냥 "어 예전에 러브라이븐가 뭔가 그거 봤어"
(러브라이브를 본다말하면 친구가 없어진다는 중학교때전설이 있었음)
했는데 다시한번 바퀴벌레알주머니 본새끼처럼 깜짝놀라더니
"나도 보는데" '아 **럽폭이 이렇게 흔했나...'
그렇게 5월이 되서 어느정도 말문이 트이고
여자친구 200일 선물로 시계사줄라고
서빙하고 애들않데 2개비에 1000원씩 팔고
돈모아서 선물사줄라 했는데 뭔 씨발 국전가자는 거임
그래서 설마 내가 돈쓰겠나 해서 갔는데 니미씨발
병신 새끼가 사라고 럽덕이면 하나정도는 사야된다고
강요해가지고 20만원 날리고 집에와서 번장에 바로 올렸는데
안팔리고 200일 선물 못사주고 해어짐
한번도 못먹어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