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 처음 해보니까 성님 누나들 마니 배려해주세여
주작 아니니까 태클 ㄴㄴ
때는 혈기왕성했던 고1이었음...... 외국에서 몇년 살다온 필자는 영어실력이 좀 되서 인스타로 해외애들과 마니 교류를 헤씀
당시 나는 내 셀카를 인스타그램 프사로 해놓고 많은것들을 게시했었음.... 두말할것없이 바로 본문으로 가자면 어느날 갑자기 나한테 기적이 내려왔어
ㅆㅅㅌㅊ 서양녀가 나한테 dm이라고 다이렉트 메시지로 채팅을 걸어온
그땐 뭐 나랑 친구맺자 이정도 일줄 알았는데 나한테 스냅챗 아이디를 알려달라는거 참고로 스냅챗은 섹스팅에 특화되어있는 미국 앱
그래서 뭐 알려줬지 그런데 바로 나한테 톡이 오더라....
그리고 뭐 어디 사는지 뭐 좋아하는지 그냥 평범하게 노가리나 깠어 그러면서 나보고 외모 칭찬을 막하는 거야
막 내가 ㅈㄴ 잘생겼다고 hot하다고 쌀거같다고 하는 거임
ㅅㅈㅎ 필자 본인은 자신 얼굴을 봐도 별로 잘생긴 편이 아님 그냥 평상타정도
근데 개가 자기 외모를 보여줬는데 와 ㅆㅅㅌㅊ...........
막 서양배우들 뺨칠정도로 예뻤음 그니까 오피가면 쉽게 보이는 한국녀들의 몇십배였음....
적갈색 머리에 태닝된 스킨 그리고 초롱초롱한 눈
근데 약간 걸레같은 이미지도 있었지만...
근데 이런 외모랑 다르게 케이팝 빠순이더라 막 인피니트랑 엑소 애기하고 하여튼 그렇게 계속 문자를 해왔어 참고로
2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