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내가 막 급식충을 벗어난 20살때
운전학원을 다니면서 필기 장내주행은 합격후(모해에 필기떨어진 병신이 있다던데....)
도로 주행연습을 하게됨 첫번째수업과 두번째.수업에.들어온
선생님 눈깔이 사파리라 존나게 무서웠는데 상냥하게 알려주심
그중에서도 스틱 기어는 끊어서 넣으라던 쌤으말을 찰떡콩떡으로알아듣고. 그대로 외웠다
세번째 연수시간 엥? 눈깔사파리쌤은 어디가고 개씹.파오후 모살이 코스프레한 쌤이 들어옴 뭐 상관없어서 평소대로 운행하는데
갑자기 철썩하고 내 손에 스파이크를 날린 모살쌤 대뜸
"누가.기어변속을 끊어서.넣냐 시불롬아"
난 어이가.없어서 사파리쌤이.하라던데요? 말을했지
2편은 점심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