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얼마전 부터 존나 ㅈ같은 취미를 가지게 됨..
이게 누가 강제로 시키는것도 아닌데 자꾸 한다..
하면 안돼! 라고 생각은 하지만 손은 어느새 다시 하고있고..
인터넷에 굴러다니는 몸매 드러나는 짤들을 저장하고 있던 나는
어느 순간 병신같은 생각을 하게 됐다..
포토샵을 깔고 폴더를 정리하고
인스타, 페북 다 뒤지면서 주위사람의 사진을 몽땅 저장함
그리고 합성을 시작했다..
몸매가 좋은 인터넷 짤과 주위 사람의 얼굴을 말이다
크기 색상 다 적절하게 바꾸는게 귀찮기는 해도 지금 폴더 보면
존나 등신같지만 뿌듯하다 한 50장은 있는듯
이 병신짓을 한지 3주쯤 되는듯..
죄책감을 느끼는데 희열도 느낀다 이거 어쩌냐..
지금도 3장 합성하고 글 싸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