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피시방 사장 할때다.
피방메 자주 오는 죽순이들하고 어찌 어찌 해서 친하게 됐고
그중 한년이 피방 요금이 너무 밀려 있던차에 술한잔 하자고 해서 술마시는데 떡으로 10만냥씩 까나가면 안되냐고 해서 좋다고 했다.
그년이 피방 근처에서 자취를 했는데 그년방에서 잠도 같이 자고 떡도 치고 그러면서 지냈다. 사랑 감정은 전혀 없었고 욕정 만 있었는데 그 자취방에 죽순이들이 같이 자취하고 있었는데 4명이 자다. 그년하고 떡치고 그러는데 어는 날 자기들도 하면 안되냐고 10만원씩 까달라고 해서 세년이랑 ㅇ동시에 한적도 있었다. 즐거웠던 한때 였는데 그년들이 잔뜩 빛지고 야반 도주하면서 불장난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