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야탑에 뒤편 먹자 골목..
차댈대 없어서 공영주차장 갈려고 차 단 한대 지나다니는
골목길가는데 앞에 마티즈 조수석에서 사람 내림
"아 사람 내려주고 출발하겠지" 하는데 왠걸 ..
차 시동 끄고 김여사 내림..
쥰내 당황한 나...
아쥼마 운전하다말고 어디가요 하니 쌩... 쳐다도 안봄..
그래서 차문 열고 내려서 아줌마 부름 근데 이 아줌마
존나 뜨껍께 뭐요 왜요 이지랄 시전 ㅋㅋㅋㅋ
아줌마 뭐요가 아니라 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좁은 골목길에 차 세놓고 딴데 가버리면 나랑 내 뒤에 차는
어쩌라고 그러냐.. 그러니 차 댈대 있는지 확인하러 나왔다고
구라시전 ㅋㅋㅋㅋ
비상깜빡이도 안키고 , 차 시동 끄고 , 헨드빅 들고 나오는데 그런
개구라 치냐..
여튼 내 뒤에 있던 아저씨도 나와서
아줌마 빨리 차빼요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고 사과는 안하고 왜
지랄 이내 하니 김여서 꼬리말고 튐
존나 씨빨 빡치는 하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