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만난 여자들3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이때까지 만난 여자들3

링크맵 0 1,254 2020.03.17 19:55

손가락좀 풀고 다시 왔다

 

5번째 애는 나중에 번외로 이어서 쓰겠다

안쓸수도 있고

내 연애마인드에 큰 터닝포인트를 주었기에 썰이 길다

글을 처음 쓸때의 목적이 있기에 여자들을 나열해야 한다

초심으로 돌아간다

 

아 그리고 내 와꾸가 되기보다는

20대 후반 ~ 30초 여자를 겪은 남자들은 알것이다

그때 여자들은 꼬리가 10개는 뭐야 100개 달린 여우라는걸

여자 마음을 당최 알수 없는 나이때이다

나도 적지 않은 경험에 여자심리를 어느정도 알거라

자부했지만 그시기만큼은 헬이다 대장급이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감정이 다 다르다

결혼 적령기일수록 남자를 이리재고 저리 재고

자로 재고 콤파스로도 재고 아주그냥 막 잰다

뒹숭한 마음에 주변,거처간 남정네들 다 떠본다

아는 여사친에게 물어보니

결혼 하기전이 마음이 참 심란하단다 억울하기도하고

그래서 그렇게 재나보다 문방구 하나 차렸을 듯

걔네들도 그러한 마음?에 그랬을거라 짐작한다

 

각설하고

 

6.신입생 6살 연하

플라토닉과 헤어지고 아가페를 절실히 원했다

그전에 소개가 꽤 있었지만 마음에 안드니 흐지부지

어느 술자리하고 있는데 누가 신입을 소개시켜주겠다는거

사진을 보여주는데...지져스 크라이시스

이뻤다 갓 10대를 벗어났는데도 섹기와 성숙함이

공존하고 있었다

받겠다고 하니 얼마지나지 않아 술자리로 오드라?

대기조도 아니고...

상대방 의사도 확인할겸 둘이 나가자하니

좋다고 따라오드라ㅋㅋ반 이상은 넘어 온거

그날 자신있게 딥키스와 가슴을 만졌는데

오.....

전에 만졌던 아스팔트 껌딱지랑은 차원이 다른

흡사 거대한 모래주머니를 만지는 듯한

말로는 설명불가 족히 c~d는 되더라

그후로 만나기만하면 가슴을 만졌다

엉덩이도 컸다 전체적으로 키도 170넘고 육덕지니

날잡고 자빠트릴 생각으로 자취방 초대 ㄱㄱ

분위기잡으며 애무하고 밑으로 손이 가는데

말리더라 안된다며ㅡㅡ천연기념물이야 뭐야

머이리 지키노 진짜

흥분해서 팬티가 흥건히 젖었더만.....안된데 

알사람은 알거다 여자 아랫도리가 흥분하면

물도 물이지만 열기?라고 해야하나

따뜻해질정도로 열이 생겨난다

겨울철 손난로로 이용가능

걔가 계속 거부하니 나도 하기 싫더라

어린애 데리고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그후로 좀 불편하더라 지친구들 막 데꼬와서 노는데

기빨리더라 여자 5명 이상 둘러쌓여봐라 훅간다

나이차가 있으니 공감대도 별로 없고

특히 걔 둔부?맞나 둔부? 여자 음부 위에 털난부분

거기가 민망 할 정도로 돌출되어 있더라..

신은 공평하더라 역시

바지는 티가 안나는데 그당시 스판치마같은게 유행함

그것만 입으면 거기가 툭 튀어나온게

내가 다 민망할정도 걔가 상처받을까봐 말 안함

지도 알겠지...보는 눈이 몇개인데

맨날 가슴,엉덩이만 만지니 흥미도 없고 공감대도 없고

걔를 바래다주거나 데리러 가거나 그런적이 없다

걔는 오죽하랴..여자 특유의 문장

"오빠 이럴려고 나 만나?"이런  생각이 많이 들겠지

결국 걔가 그만 만나자고 하더라고

나도 ㅇㅋ하고 끝냄

 

 

얘는 추후에 연락 안왔다 참고하라고

 

7.2살 연상녀

나의 성생활에 크나큰 도움을 주신 분이다

20살때 반반한 얼굴과 성숙미로 나의 시선을 채가신 분이다

연상이라 접근하기도 어려웠고 당시 만나는 사람이

있어서 군침만 흘렸었지

상병 휴가때 술먹다가 그누나 생각이 나서 연락했었다

누나 생각이 나서 전화했다고하니깐 좋아하더라

그 후로 매년 1~2번 안부문자가 오더라고

제대 후에 연락오길래 때마침 내일 서울올라간다고 하니

만나자면서 만나게되었다

(나의 아다를 깨준 3번녀 물빨하러 가는 날)

뜻하지 않게 만났고 차한잔만하고 헤어지기엔 아쉬웠다

영화 한편 보자고하니 누나도 흥쾌히 승낙

근데 시간때도 안맞고 해서 걍 dvd방에 가자고하니

of course~

누나보고 영화 고르라고하니 처음 듣도보도 못한 영화

고르더라..본거라면서 잼있다고

그래서 봤다 집중하면서ㅡㅡ재미는 무슨

장르는 액션같은데

기억나는건 남자고추 덜렁거리는거밖에..의아했다

남자고추가 저렇게 적나라하게 노출해도 되나싶을정도

영화보면서 동갑이거나 연하였음 손이라도 잡아보겠는데

그당시에는 연상이 처음인지라 먼가 근접할수없는

아우라가 느껴져서 무조건 영화만 봤다

그래서 남자고추를 기억하고 있지

처음엔 몰랐는데 첫 만남에 그영화의 의미가

서로의 앞날에서 크게 와닿는줄은..

 

 

 

 

 

어후 지친다 

쓰다보니 계속 길어지는거 같아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한명이라도 좋다면 그걸로 된거다

그 분을 위해서 다음편은 내일 쓸께

굿밤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4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4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1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3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6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6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30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63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7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72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98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6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07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57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52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33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57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96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6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61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25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5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59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5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44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28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8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7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98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301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48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33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73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85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98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73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4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27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60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98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80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4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3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058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5,061 명
  • 전체 게시물 148,901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