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혈기왕성한 고2때 일이다. 나는 지방에서 농고를 다녔다.
5월말 6월초쯤인데 정확한 날짜는 헷갈리고 주말이었다.
우리동네는 시내에서 버스로 40분정도의 시골마을로 50여가구가 위,아래로 나뉘어 있는 산골이다.
우리동네 옛날 이름이 음곡리였다는데 여자들의 음기가 강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어른들의 얘기를 들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20분정도 걸어야 도착하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오솔길로 돌아왔다.
평소엔 신작로길로 다니는데 그날따라 괜히 오솔길로 걷고 싶은 생각에서였다.
동네에 1년후배 여자애와 같은 버스를 타고올적엔 그애와 함께 몇번 오솔길을 이용했지만 혼자서는 거의 그길로 안가는데 그날은 나도 모르게 뭔가에 끌리는 기분였다.
산능선에 고추밭을 지나는데 산소 옆에 소나무 밑에서 누가 누워있었다.
일하던 아저씨가 잠시 쉬면서 낮잠을 자나보다 생각하고 지나치려는데 언뜻보아 치마를 입은거 같아서 걸음을 멈추고 자세히 바라보니 여자였다.
나는 중3때 처음 성관계를 했었는데 상대는 동네 아줌마였고 아줌마가 먼저 다리를 벌려줬는데 이후로도 동네사람들 눈을 피해서 그아줌마와 가끔 밀회를 나누었고 그때부터 아줌마 매니아였다.
암튼 여자라는 생각에 호기심도 발동하고 뭔가에 홀린듯 조심스레 산소쪽으로 다가갔는데 어떤 아줌마가 돗자리를 깔고 얼굴에 밀짚모자를 올려놓고 자는지 누워있는데 움직임이 없고 조용했다.
그런데 아줌마가 한쪽 다리를 약간 세우고 누워있는데 순간적으로 눈길이 멈추면서 갑자기 숨이 턱에 차오르면서 가슴이 쿵렁거렸는데 다리 사이가 시꺼멍했다.
숨죽이고 자세히보니 팬티가 안 보이고 아줌마의 가랭이가 그대로 드러났다.
순간 내 곧츄도 반사적으로 벌떡서서 요동치는데 얼굴은 달아오르고 어찌할바를 몰랐다.
조심스레 다가가서 살피는데 가벼운 월남치마 속에 울창한 보털에 숨겨진 ㅂㅈ가 적나라하게 보이면서 선분홍색의 속살이 살짝 입을 벌리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 안 보였고 그모습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앞뒤 생각없이 곧바로 바지를 벗어내리고 아줌마 치마를 걷어올리고 아줌마 배위로 돌진하는데 깜짝 놀라는 아줌마가 밀짚모자를 치우고 고개들어 저항했다.
그때서야 나도 아줌마의 얼굴을 봤는데 아랫마을에 사는 여자로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길에서 마주치면 눈인사를 나누었던 아줌마로 나이는 30대중반였다.
처음엔 아줌마가 나를 밀치면서 저항하다가 잠시후 "누가보면 어쩔려고"하는데 나는 아랑곳않고 아줌마의 다리를 벌리며 삽입을 시도하는데 아줌마가 주위를 돌아보고는 다리에 힘을 빼더니 가만있었고 곧이어 내 곧츄가 아줌마의 구멍속으로 들어가는데 아줌마가 "흐헉"하는 외마디 소리를 내뱉었다.
정신없이 피스톤질을 시작했고 얼마후부터 아줌마가 가뿐 신음소릴내면서 두팔로 내목을 끌어안고 귓가에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면서 허리를 움직이며 끙끙거렸다.
그렇게 한참을 등짝에서 땀이 흘러내리게 박아댔고 아줌마가 처음과는 완전 다르게 내 박음질에 박자를 맞추어 엉덩이를 들썩였다.
얼마후 사정감이 밀려오면서 더욱 피치를 올려서 격하게 박아댔는데 아줌마도 그걸 느꼈는지 갑자기 두손으로 내 엉덩이를 부여잡고 꼬집는데 그에 더욱 자극받아 힘차게 박아댔고 곧이어 내 곧츄에서 세차게 정액이 분출하면서 아줌마의 자궁을 때렸고 동시에 아줌마가 "아흐흑.."하고 짧은 괴성소릴냈다.
그렇게 폭풍같은 아줌마와의 교접이 끝났고 내가 급하게 몸을 일으킬려는데 아줌마가 내목을 강하게 끌어안으면서 작은 목소리로 "가만있어"하는데 그말에 나는 꼼짝않고 얼마간 그대로 아줌마 배위에 엎어져 있었는데 그때까지도 내 곧츄는 발기된 상태였고 아줌마의 ㅂㅈ속에선 내 곧츄를 물었다 풀었다를 반복했다.
그리고 잠시후 아줌마가 나를 옆으로 밀치면서 상체를 일으키는데 머리맡에 수건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닦고선 내게 건내주며 닦으라는 신호를했다.
급하게 닦고서 옆에 무릎끓고 앉아서 죄송하다고 고개숙여 사과하고서 일어날려고 옷을 챙겨입을려는데 아줌마가 벌겋게 홍조띤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누구한테도 비밀이야"하면서 눈을 흘기는듯한 표정에 입가에 살짝 미소짓는 얼굴였고 내 착각였는지 몰라도 그모습이 너무나 이쁘고 섹시해 보였다.
순간적으로 내 곧츄가 다시 고개를 처들었고 곧바로 아줌마를 눕히고 올라탔는데 아줌마는 별로 놀라는 기색없이 "어머..또야"하는 말만 하고는 가만히 내게 몸을 맡겼는데 곧츄를 삽입하고 박음질을 시작할때부턴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커지면서 흥얼대는 소릴하며 손으로 내 등짝과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자신도 엉덩이와 허리를 들썩이며 박자를 맞춰졌고 그렇게 다시 폭풍질주로 두번째 사정으로 아줌마 ㅂㅈ속에 정액을 쏟아냈다.
그때까지도 주위엔 아무도 없었고 두번째 거사가 끝나고 일어서는데 아줌마가 "아까 말한거 알지?"하는데 그말에 나는 안도감이 들면서 쏜살같이 집으로 달려왔다.
오래전 일이지만 아직도 가끔 떠오르는 지난날의 아련한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