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위치는 서울 좆평구 연신내역 부근임
핸드폰 하면서 길걷는데 앞에 사람오는게 보여서 옆으로 쓱 피하려는데 미친새끼가 냅다 달려서 나 꽂고 가더라
당연히 쥐고있던 폰 떨구고 (갤6엣지) 존나 순간의 순발력으로 발로 한번 쿠션질 하고 떨궈서 비싼 액정은 괜찮았지만
보도블럭이 떨군 상황이라 폰 옆면 까지고 난리남 케이스 안씌운 상태였다
존나 야마돌아서 저기요 저기요 하고 따라가면서 존나불러도 뒤도안돌아봐서
어깨를 툭툭 치니까 뒤돌면서 손에 쥐고있던 무슨 묵직한 손가방같은거로 면상을 팍 치면서 뭐라 욕같은거 씨부리면서 가더라
와 시발.. 존나 멍했다 길가다가 쌩판남한테 처맞아본것도 처음이고 아굴창 맞아본것도 몇십년만이라서 벙찌더라
주변에 틀딱 노인충들 밖에없어서 어이구어이구 틀니딱딱소리만 내지 구경만하고 앉아있고
존나 순간적으로 따라가면 저 미친새끼가 나한테 뭔짓할지도모르겠다 싶어서 일단 경찰에 신고함
근데 경찰도 찾기어려울거같다고하고 일단 진술서써야 사건접수되는데 내가 바로 다음날 부산에 일있어서 가야됐거든 그래서 존나 빡쳤지만 어쩔수가없어서 경찰도 마음바뀌면 언제든지 와서 진술서 쓰라더라
그날이후로 항상 조선인은 어쩔수없다 라는 생각으로 일외에 사적으로 조선인들과 가까이 하지않는다
지하철도 잘 안타게됌 미친 조선인들이랑은 가만히있어도 아가리처맞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