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하면서 겪었던 간부들 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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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하면서 겪었던 간부들 썰품

링크맵 0 755 2020.03.18 05:51
출처http://www.ilbe.com/7818268792

군대에서 간부들이 하는말 절대 믿으면 안된다.

 

실화다. 전혀 각색하거나 오버한거없음.

 

 

 

1.후임중에 한명이 쓰레기 즌라도 선임한테 찍혀서

 

거의 매일 가혹행위를 당했다.내가 보기에도 아 저건좀 아닌데.. 싶은거도 당하더라 예를들면 뜨거운물 떠와서 원샷시킨다던가..벌래먹인다던가

 

 

그 후임은 결국 버티지 못하고 상사 행정관한테 면담하러감.행정관은 자기가 다 해결해준다며 꼬득여서 모든걸 다말하라고함. 

 

 

문제는 그 다음이였음 존나 댕청한 행정관새끼는

 

진술서비슷하게 A4종이에 쓰게하고 이름 계급까지써진종이를 책상위에 놓고 퇴근함.

 

당연히 그날밤 청소하던 어떤 병사가 그것을 발견했고..

 

 

그 종이는 전 내무실을 돌면서 모든 병장들이

 

정독하고맘.

 

 

당연히 그 뒤로 이병은 고문관으로 찍혀서 별거도아닌거로 털리고 괴롭힘당함.

 

 

여담으로 그 병장 존나 아니꼬와서 내가 소원수리써서 화장실에 넣음ㅋ XXX때문에 자살하고싶습니다.'

 

 

그 뒤로 전역할때까지 행정관이 지옆에서 10미터이상 떨어지지 마라고하고 애완견처럼 끌고다님ㅋㅋ

 

 

 

2.옆소대 소대장이 존나쓰레기였는데.즌라도중사였다.까보전. 병사들 맨날 구박하고 괴롭히고 패드립까지 막치는 개새끼였음.소대원들이 도저히 못참고

 

반란을 일으키기로함.

 

 

지금까지 지들이 당한 가혹행위랑 심한욕을 종이에다적어서 내 동기였던 상병이 본부대대로 갔다오는날에 대대장면담해서 꼰지를 생각을 한것임.

 

 

결전의 날이되고. 대대장에게 모든 내용을 말했다고함. 동기는 대대장이 무슨말을해줄까 기대하고있었는데. 토시하나안틀리고 이렇게 말함

 

"대대장의 권한으로..경고를 주겠어"

 

 

당연히 그뒤에 반란사건 이야기는 다시 우리부대로 들어오게되고 중사새끼는 끌려가서 경고듣고왓는지 한 일주일 시무룩하다가 그 뒤로 그 변절자들 신나게 조지면서 잘지냄.

 

 

내동기는 전역할때까지 괴롭힘 당하다가 전역ㅋ

 

 

3.신병이 하나왔음.병장하나가 전역 얼마안남고 심심했는지 그 이병 대리고 다니더라. 근대 잘해주면 상관없는데 괴롭힘.

 

강제로 헬스시키고 목욕할때 꼬추 툭툭치면서 모욕하고 괜히 앞에세워두고 면상에 뻐큐하고.

 

한번은 강제헬스하다가 그 이병이 덤벨을 떨어트림 근대 병장 엄지발가락에 떨어져서 발톱이 작살남ㅋ 쿨한척 괜찮다고 하고서는 밤에 잘때마다 시발쇄끼시벌시벌 거리면서 아파함ㅋ 그뒤로 더괴롭히더라

 

아무튼 그이병도 참지못하고 지소대장한테 말함

근대 소대장이 병장을 불러다가 3자 대면을 시키더라 당연히 그날밤에 내무실에서 병장이 가운대세워두고 '드랍더비트' 하고 욕존나함

 

결국 이병은 너무힘든나머지 부모님한테 이사실을 말해버림.근대 반전은 그 이병 아버지 친구가

군인이였고. 대령이였으며. 기무대였음ㅋㅋㅋㅋ

 

그 다음날 아침 평화로운 오전.

어제밤 야간당직으로 피곤했던 일게이는 씻고 자려고 가는대..갑자기 우리부대 앞마당에 짚차가 딱! 오더니 부대 간부들이 우왕좌왕 하는거 아니겠노. 차에서 기무대헌병애들이랑 기무대간부가 내림.

 

난 강건너 불구경요시! 하고 오침도 포기하고 근처에서 청소하는척하며 구경함.

 

결론을 말하자면 그 소대장 영내복귀. 다른 중사오고 가혹행위 병장1명 옆에서 깐족거린 상병1명

 14박15일 영창ㅋ

 

그 뒤로 이병은 3군 사령부인가로 가서 잘지낸다고 들음.

 

4.이건그냥 병신짓하던 간부썰

내가 있던곳이 산위에 작은 통신소에 있어서

우리끼리 밥해먹고 지냈음

짬을 비닐에담아서 부식가져온 두돈반에 실어내림

근대 본부대대에서 그거 알아서처리하지 왜자구 내리냐고 쿠사리가 들어온것임.

 

위에 한번소개했던 즌라도 중사 똘박머가리새끼는

어디서 미생물분해기 라는 요상한 기계를 가져왔고.

거기에 음식넣고 버튼 누르면 다분해되서 물이되어 빠져나간다고 연설을했음.

 

그럭저럭쓰다가 문제는 여름이였다.

여름이되니 그 기계가 열이받았는지 작동이잘안되고 걸죽한 죽같은 음식물쓰레기가 기계구멍을 막아버림. 이냄새는 일반보징어는 시발저리가라 맡는순간 두통이오는 지옥에서돌아온 김머중애미 보징어급냄새였다.

 

아무튼 즌라도중사는 우리모아두고 이일을 어찌할거냐고 닥달하고.우리는 고무장갑끼고 퍼내기로했는대 너무 끈적한 곤죽이라 잘퍼지지도 않더라.

 

결국 즌라도중사가 묘책을 생각했다며 창고로 가는거아니겠노. 큰 고무대야랑 세탁기물빠지는 두꺼운 호스를 가져오더니 이걸통해서 흘러나오게하면된다고 호스를 음식물 국물에 푹 꼽더니 지 주둥이를 대고 흡입하는거 아니겠노.

 

한 5번 흡흡흡흡..하더니 '왝왴어왴' 옆에다가 토함

이방법밖에는 없다고 다음사람 하면서 그 호스넘기는데 is처형기다리는 사람마음이 이럴까싶더라.

 

결국 다한번식 헛구역질에 토악질한마당 하고나서야 이건안될거야 라는 마음이들었는지

바가지로 다퍼내라고하고 지는 퇴근함.

 

김현식 중사개새끼야 너덕분에 왠만한 냄새는 역겹지도않더라 고마웠다 시발년아.

 

 

요약 간부를 주깁시다 간부는나의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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