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친구가 있음. 오래된 .
불알을 넘어 같이 ㅇㄷ도 보고 같이 탁타탁한.
참 착하고 공부도 평타 이상. 멀쩡하게 생겨서
여친도 많았었음.
문제는 이새낔ㅋㅋ 로리콘임 좀 심각함.
심지어 로리애니 안봄. 유일하게 아주 조금
보는게 그 트러블 투러븐지 그 반댄지 하는 그
애니만 봄.
사실 얘가 로리콘이 된데에는 이유가 있음.
-이유-
우리가 초2때, 친구한테 여동생이 생김
-끝-
이거임. 그저 여동생이 생겼는데 쬲인거임.
친구는 초5쯤 되자 여자아이가 되어가는 동생을
보고 거의 근친이라 싶을 만큼 좋아져서 밥, 똥, 잠
모두 친구가 담당함.
(부모님 ㄱㅇㄷ)
그리고!! 현재 2016년 여동생 6살됨. 예-(?)
동생은 친구를 진짜 완전 잘따라서 무슨 병아리의
각인인줄 알았음.
그리고 얼마전에 일터짐.
친구는 동생이랑 같이 자는데,
친구가 10시쯤에 일어남. 이미 부모님은 일나가신
상태임. 눈 뜨니 동생이 배 위에서 헤에 웃고 있었다고
함. (솔직히 이해 안됨. 6살이면 무거울텐데칝구는 끝까지
동생이 배 위에서 웃었다고 우김;;)
그리고 건강한 건아라면 누구나 격는 발기찬 아침!!
에서 솓아있던 기둥이 여동생에 다리에 부딪혔다고 함.
-대화-
동생: 이거 뭐야?
친구: ;;;;;;;
동생: ???
여기서 친구가 미친짓 한겤ㅋㄱ
친구: 한번 볼래?ㅎ
ㄱㅋㄱㅋㄱㅋㄱㄱㄱㅋㄱㅋㄱㅋㄱ미친새낔ㅋㄱㄱ
오늘 피방에서 들었는데 아직도 웃김ㄱㅋㅋㅋ
ㅋㅋㅋ 친구는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나에게 말하기론 ㅋㅋ
'내가 읽었던 근친 야썰들이 생각났다 시바ㄹ'
ㅋㅋㅋㅋㅋㄱㅋㄱ ㅋ ㄱㄱ
으잌ㄱㄲ 내일 아침에 올림 ㅃ.
는 훼이크다 모해인들아. 또 끊는다고 욕먹기 시렁 ㅜ
아무튼 친구가 바지를 내림.
차암 웃긴게 동생은 그걸(ㅈㅈ) 진짜 몰랐을까 싶음.
여동생은 신기한지 맠ㄲㄱ 만젺ㅋㄱ 그냥ㄲㄱㅋㄱ
그러더닠ㅋㄱ 자기는 없는덲ㄱㅋㄲㅋ 오빠는 있다곢ㅋㅋ
맠ㅋㅋㅋ 부러워햌ㅋㅋㅋㄱㄱㅋ
친구는 이렇게 된거 그냥 저지르자 라는 생각으로
입에 넣어도 된다고..깨끗하다고.. 했고,
(하하하 나도 안믿겨 젠장)
동생은 잠깐 고민하다가 곹ㅎㅠ를 앙♡(ㅅㅂ)하고 물어버림.
친구는 흐아아애ᆞㄹㄱ!!! 하다가 동생이 놀란것을 보고는
라스트찬스 라는 생각에 곶통을 참은채
동생에게 말함. 물지 말라고 ㅃ라고ㅋㅋㅋㅋㅋㅋ
동생은 여전히 순진한 얼굴로 왜애~?했고
친구는 말했다.
물면 오빠가 아파- ㅃ아야 오빠가 기분이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
주작일것 같죠? 네 저도 안믿겨요. 시벌탱 하하
벋(but) 화장실에서 영 아파하길레 봤더니
오잉? 누가 나무젓가락에 자국을 냈내?
이 흉터는 명예의 흉터입니다.
현아 - 빨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