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썰중에 파오후새끼땜에 입덕한썰이있다
그썰을 읽어보면 난 2d좋아하는 병신이였다
그치만 지금도 병신이다.
중3이면 고등학교 준비를 해야한다
그치만 그때나는 파오후처럼
먹고 싸고 애니보다가 공부하다가 먹고 자고
이런식으로 살아왔다
그런결과 흔히들 말하는
파오후가 되어있다 중도비만 이 아니라 그냥비만 이다(현실부정)
내가 파오후여도 좋아하는 운동은 축구다
맨날 축구만하다가 급식먹고 집에와서 애니보다가딸치고
7~8월사이이였을 것이다
여름에 밖에서 축구하고 들어오는데
남녀노소 할거없이 땀에 젖은 홍어가되어있음
진짜 우리반에서 홍어냄새났었음
그때 딱 기억나는게있었음
불을키는데 여자 아그들이
속옷이 비침 근데 흰색 회색 단색밖에 없었음
그중에 유독빛나는 색이있었음
흰색 빨간색 콜라보로
젖보호대는 흰색
브라끈하고 데코레이션은 빨간색이였음
다른 여자들은 흰색 회색으로 대칼코마니를 이루는
뻔한디뻔한 학생브라
유독그녀는 한쪽에는 데코레이션이 들어가 귀여웠음
또다른 한쪽음 청순함을 뜻하는 흰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어우려져서 하나의 예술을 보는듯했음
내 눈으로 브라본건
어머니랑 목욕탕 갈때 아지메들이 입고있던 아지메브라
어머니브라 친척누나 브라 외에는 못봄
특히 나이가 같으니까 더 더욱 꼴렸음
그후 매일저녁 러브라이브 니코마키 백합 동인지보고
딸쳤던 나에게 변화
딸감의 레볼루션 혁명이 일어남
지금은? 그냥 졸업앨범 보고딸침ㅋㅋㅋ
한명은 2학년때 술마셨을때
한명은 3학년때 브라보고 짝사랑한년
글자 틀린거있으면 지적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