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내 손으로 똥꼬 파서 변비탈출한 썰 품.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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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내 손으로 똥꼬 파서 변비탈출한 썰 품. txt

링크맵 0 1,398 2020.03.18 06:42
출처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105&no=201651

밥먹는 새끼들은 읽지마라




개씨발 죽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지금까지 내가 치질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건 깨닫고보니 가죽주머니에 뭔갈 터질듯이 채우면

주머니 표면이 뽈록뽈록 해지는거같은 증상이었음

나는 이미 치질의 고통을 좌욕과 잡곡밥먹기로 해결한 사람이기에

화장실에서 힘주는데 똥은 안나오고

똥꼬가 뀨? 하고 부푼게 느껴질때

아시발 또 재발?; 하면서

후장좌약을 넣고 케겔운동하고 화장실에서 1분만에 안나오면 튀는 임시방편으로

며칠동안 잘먹고 잘살았음

시발 물이나 많이 처먹을걸


오늘도 아침에 뒹굴대다가 자꾸 똥꼬 느낌이 오묘해서

좌약넣고 다시 데굴거리다가 너무 미묘한 느낌이 듦

진짜 변의인지 가짜인지 모르겠는거임

그래서 엎드리고 앉고 지랄하다가

'5분컷으로 싸고 나와야지' 라고 생각하며

화장실에 감

시발 거기에서 20분 넘게 지랄할줄은 몰랐다

이번에도 똥꼬에 걸리는 느낌만 들고 안나오길래

똥꼬의 혹을 점검해봤는데

의외로 혹은 안부푼거임

그때 나는 본능적으로 의문이 들어서


똥꼬 주변을 만져봄

그리고 똥꼬가 미니좆 하나는 받을수 있을정도로

벌어진걸 알아챔

설마... 설마 하며 그 똥꼬의 여백에 조심스레

엄지손가락을

댔더니

씨발...

씨발 진짜 내가 내똥을 손으로 만졌어...

다른 혹인가 싶어서 헤집어봄

감각도 없고

무슨 진흙마냥 ㅁㅇㄹㅁㅊㅌㅁ아시발!!!!!

그때 나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story&no=306084

이 글이 떠올랐고

존나 비장하게 똥꼬를 파기 시작했다

좆같았음

씨발 저 글처럼 개막장으로 딱딱하진 않았지만

존나씨발... 되직한 진흙을 손으로 헤치는데

내가 살다가 내장벽을 손으로 만져볼줄야

게다가 더 좆같은건

가죽주머니인 내장도 그렇고

똥들도 어느정도 신축성이 있어서

이 좆같ㅇ은 새끼들이 파지긴 하지만

존나 찔끔찔끔 파짐ㅠㅠㅠㅠㅠㅠ

손가락으로 한덩어리 한덩어리 떼서 던졌고

차마 내가 그걸 내눈으로 못보겠어서

상황 끝날때까진 손가락을 빼지 않았음

시발 진짜 감질남

헨젤새끼가 길에 떼놓은 빵조각처럼

존나 툭툭 떨어지긴 하는데

혹시나 싶어서 더 파고들어가보니까

시발 직장을 그냥 꽉채움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아 씨1발 같이죽자는 마음에서

하나님 제발 무사히 살아나가게 해주세요라는

비굴하고 절박한 태도로 바뀜


그와중에 혹난 똥꼬쪽으론 안파도록 조심함

상처날까봐 ㅇㅇ

하여간 씨발...

화수분처럼 끝도없는 똥이 나오고

항봉무녀도 생각나는거 같고

존나 씨발 그동안 읽은 똥썰에서

지똥꼬 지손가락으로 팠다는 이야기는 드무니까

나는 씨발 제일 쩐다고 생각했지만

길(학교 직장 아는사람 앞 친구애인부모 앞)에서싸기 vs 내 집에서 은밀히 똥꼬파기

음......

여튼 아아 시발 항봉무녀 대단해 이러면서


계속 똥꼬를 팜

똥이 얕아져서 이제 끝인가 싶어서 힘줘보면

아직 안나온 애들이 ㅋ하면서 똥꼬 입구에서 멈추고

개씨발

케겔운동을 존나 열심히 했는데

왜 똥을 밀어낼 힘이 없어서 내가 이지랄을 하는지

아 그래도 케겔운동 꼭하셈 힙업 뱃살감소 불로장생 등등 효과쩖

존나 애호박무침 못먹어서 5교시 종이 울려도

급식실에 강제로 남아있는 어린시절처럼

꾸역꾸역 울음과 비참함을 삼키며

기계적으로 똥을 팜

그러다보니 막판에선 똥꼬가

에휴 시발; 하듯 지혼자 싸기도 하더라

혼자의 힘으로 3덩어리를 쌌을때의 감격은

존나 무녀님이 주신 똥경단같은 느낌이었음

그리고 더듬더듬을 다시 해보니

존나 말랑말랑한 내장벽만 만져진다!

그렇게 미션 클리어하고

굳이 손가락에 대해선 묘사하지 않겠음;

다만 변기를 봤는데

발에 박혀있던 좆같은 나무가시가 빼고보니

좆도 아닌 티끝이었던거처럼

똥도 걍 평소에서 조금 많은 그정도였던거 같은데

저 한근도 안될 똥들이 나를 방금까지 그렇게 엿먹임


ㅅㅂ

똥꼬는 유산균들이 소풍나와도 될법한 청명한 날씨가 되었으며 

나는 이제 인간의 유형을 똥꼬 파본사람/안판새끼로밖에 못나누게됨

씨발 모든 희노애락은 똥꼬에 있다 

천국과 지옥도 존나 큰 동물의 똥꼬에 있을지도 모름

물내리고 존나 샴푸 비누 기타등등 개지랄을 하며 손을 열심히 닦았다

아 온수좌욕도 함

근데ㅋ 서론에서 말했듯ㅋ 변비가 해결되고나니 치질의 치읒도 안느껴짐

시발 치질좌약 연고 다 갖다버리고 돌코락스 놓을까

누구 말처럼 똥꼬에 똥이 쌓이면

길게 쌓이는게 아니라 공처럼 널찍하게 쌓여서


나중에 존나 가로로 똥이 나온다는 말이 있던거 같았는데

사실인듯

내 똥을 굵기로 치환했으면 거의 흑형대물급 아녔을까 ㅅㅂ

그래서 지금 물마시러간다 요거트도 살거다

어딜 퍼가든 상관없는데

글에 욕많다고 지랄지랄할 선비새끼들 있으면

니네도 똥싸다가 막혀서 손가락으로 꼭 파라

두번파라



아 그리고 후장섹스 왜하는지 알겠더라

후장은 평소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는지

존나 조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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