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3때 레알 구라안치고 있던일을 말한다. 지금은 고1 ㅇㅇ
처음중3올라갔을때 처음으로 짝했던 여자애가 있었다.
얼굴도 상타고 다리도 예쁘고 슴도 살짝있었다.
한달지나고 짝바꿨는데 같은 모둠이됬다.ㅋ
그렇게 그냥 저냥 대화도 좀하는 친한? 그런 애였다.
썸타는듯하다가 또 아닌것같고 그랬음
근데 수학학원 ㅈ같아서 끊고 학원 옮겻는데 와 거기에 걔가 있던겨.
그래서 그냥 4개월쯤? 다니다가 우연히 울학원반 4명중 2명이
남매였는데 둘다 가족여행이였나? 빠지고 선생님들은 새미나실에서 저녁드시고 계심. 그래서 둘이 문제푸는데 걔가 모르는문제 알려달라고 해서 옆에 앉았는데 그 화장품냄새? 샴푸냄새가 ㄹㅇ 좋긴하더라고.. 그래서 냄새찌끔씩맡으면서 알려주는데 수학쌤이 들어온겨. 근데 쌤이 "오~설마 아니지?"했는뎈ㅋ 걔 얼굴빨개졌다.( 울반쌤이 살짝 젊은남자쌤인데 장난을 좀많이침ㅋ)
그렇게 40분정도 하고 집가는데 같은방향이고 가까워서 같이가는중에 배고파서 햄버거먹을라고 버거킹가는데 같이가자네?
그래서 같이가서 저녁때우고 들어가는데 걔가 좀더 친하게지내자 라고 하길래 맘대로 라고 대답하고 집에들어갔다.
학교에서 만낫을때도 전에 보단 잘해주고하더라고?
그래서 학교끝나고 학원찍고 올때 걔랑 같이 걸어오다가 내가
"나 어떠냐?'라고 햇는데 좋데? 그래서 사귀자라고 하니까
알앗데? 그래서 비밀연애 햇지. 근데 친구들이 너 쟤랑 사귀냐? 라고 많이 물어봤다. 대충넘기고 1달정도 조용히사귀다가
우연히 또 걔랑 나랑 둘이서만 학원에서 공부하는데 집중이 안되더라고. 그래서 4시간동안 쪽지보내면서 웃고 집가다가 공원에서 46일쯤되는날 뽀뽀?라고하긴 너무 길고 키스라고 하기는 좀 짧은데.. 7초정도 서로입술비비다가 살짝 혀닫고 끝났다.
어색해질줄알았는데 서로 웃고 집까지 데려다주고 3시간정도 톡했다.
그렇게 여름방학되고 수학특강때 같이하자고 해서 이젠 둘이서만 같이있는시간이 많아지니까 대화도 많이하고 더 빠져드는것 같았다. 그렇게 특강끝나니까 7시40분정도 같이 영화보고(손잡고 봤다) 집가는데 입술이 너무 탐나는겨 그래서 걔네집 계단까지 들어가서 키스하고 않아주는데 슴이 내 몸에 닫는순간
심장이 겁나 뛰더라고. 근데 그걸 눈치챗나 살짝 비비적거리다가
다시 키스했다. 솔직히 너무 만지고싶었는데. 얘랑 너무 오래가고 싶어서 참았다.
지금도 사귀는중. 이제는 소문도 낳겠다. 그냥 대놓고 연애한다.
3일에 한번은 살짝 입도 맞추고 키스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