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빠손은 내바지의 자크를 열었다. 내 다린 자연스럽게 오므려졌고 그런 날 오빤 조심스럽게 안아주며
"경아..괜찮다..내 니 많이 사랑한다.."
라고 말해주곤 내려진 자크사이로 오빠손이 들어 왔다. 오빠의 입술은 내 입술에 있고 오빠혀는 내혀를 갈망하고 있었다.
난 키스를 어떻게해야 할지 몰랐고 그냥 이런게 키스인가 생각하고 오빠가 하는데로 가만 있었다. 오빠손이 내 둔덕을 지나 비밀스런 곳에 도착하니 난 또 흠칫놀라 오빠손을 잡았고
"오..오빠야..근데..이렇게 해도 되나? 나..나는 잘모르겠다..우린 결혼도 안했고..이건 나중에 어른되면 오빠야 한테 주면 안되나?..무섭다.."
난 그때 이런 행동만해도 임신이 되는줄 알았고 그럼 친척이니까 결혼은 못할거고 오빠랑 도망가서 살아야 하는데 그러기엔 우린 아직 어리고 조금더 커서 20살 되면 오빠랑 도망가서 살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경아..그냥 만져만 보면 안되나? 내 만져보고 싶다.."
오빠의 말에 난 손의 힘을 빼었고
"그럼..만져만 보는거가? 안에 넣으면 임신한다..무섭다.."
손만 넣어도 임신하는 줄 알았던 나에게 오빤
"경아 손 넣는다고 임신하는거 아이다. 내한테서 정자가 나와야 임신하는거지 그냥 임신하는거 아이다. 걱정마라. 내 조심할께.."
그렇게 오빤 내 비밀스런 곳을 만지게 되었고 내 다리도 조금씩 힘이 풀리기 시작했다. 근데 정말 이상했다. 오빠가 내 그곳을 만지는데 부끄럽지만 참 이상했다. 아니 처음이다. 이런 느낌 이런 기분.
'아..뭐지..왜이렇게 간지럽고 찌릿찌릿하고 오줌마렵고..눈을뜨질 못하겠어..이런 내모습을 오빠가 보고 있을 것 같아서..아..왜 입에서는 자꾸 소리가 나오려고 하지..아 바보같아..이런 내가 싫어..근데 오빠에게 아무짓도 못하겠어..꼼짝을 할수가 없어..'
그렇게 가만 있는 날 오빠가 만지더니 오빠 숨소리가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그리곤.
"경아..내..힘들다..내 여기가 아프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오빠가 말한 거긴 내가 아직 경험해보지도 자세히 보지도 못한 남자! 남자의 그 곳! 이었다. 오빠의 바지로 들어난 남자의 그것.
밖으로 들어내진 않았지만 바지가 불룩하게 위로 올라가 있는 것은 처음보았다.
'이게 이렇게 크나? 뭐가 이렇게 튀어 나와있지? 이렇게 바지에 눌려지니까 아픈건가?'라고 생각했고 오빤 계속 아프다며 끙끙 거리고 있었다.
"오빠야..뭐..어찌 해야하는데..마니 아프나?..내 사실 모르겠다..어찌해야될지.."
"경아..미안한데..있다아이가..내 여기쫌 만지주면 안되나?"
"어? 거기를 만지달라고?...어..어떻게.."
그 순간 오빠는 바지자크를 내리고 속옷에 숨겨져 있던 오빠의 그것을 드려내 보였다. '헉!'
정말..정말 놀랬다. 오빠의 그곳은 조금은 빨갛게 상기된 듯 보였고 처음보는 남자성기는..정말 날 놀라게 만들었다.
지금도 가끔 그때의 오빠 그것이 떠오른다. 아직 덜 자란듯한 이쁜모양 봉긋하고 살짝 자두빛이 나던 귀두..중3의 덜 성숙된 남자의 성기..하지만 크기는 다자랐었고 멋진..오히려 그 나이에만 가질수 있는 가장 이쁜 남자성기..난 그때 오빠 성기가 가끔 떠오른다.
"경아..내 여기좀 만지주라..이렇게 이렇게.."
오빤 그곳을 오빠손으로 위아래로 움직여 보여주었고 나에게 그렇게 해달라고 하였다. 그리곤 내손을 잡고 오빠 그곳으로 가져다 주었다. 처음만져보는 남자 그곳. 순간 놀라 흠칫 하였지만 그럴 겨를이 없었다. 오빠가 내손을 잡고 아까하던 위아래로 움직였기 때문에. 그리고 오빠손은 다시 내 그곳으로 들어갔다. 머리는 복잡했지만 이건 뭐라고 해야 하는거지? 몸은 이상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생각은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무섭다..근데..싫친..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