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0대 초반의 아재다. 어릴적엔 형들 따라서 착석바에 자주가곤 했는데 나이드니 법인카드래도 돈 아깝기도 하고 한번가면 50~80 나오고 만지지도 못하는데 무슨재미로 가겟노 그러다 작년 10월 쯤에 간만에 여의도에 있는 착석바에 갔다
여의도 좀 유명한 비키니 비엠티 라스베가스 이런데 착석바 애들은 기본적으로 와꾸가 개안타. 그만큼 술값도 5만 10만원 더 비싸고 뭐 유흥쪽이 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나이를 많이들 낮춘다. 굳이 걔네들 믿지도 않지만 ㅎ 그래도 자주가서 델고 나와서 몇번 잔적은 있다 근데 이거 존나 빡시다. 특히 착석바 애들은 지들이 터치가 안되기 때문에 대단한줄 알고 있음.ㅋ 약속 빵꾸 내는일도 허다하고
암튼 간만에 갔던 그날은 좀 귀여운 애가 하나 있는데 같이 온 형 옆에 앉더라. 술 좀 올라와서 테이블아래로 다리를 좀 만지니 싫어하지 않는 눈치라서 내 다리로 치마 사이까지 좀 넣어봤다. 그래도 그닥 거부 안하대? 손과 발로몰래 주물 거리다가 개가 화장실 갈때 따라나가서 신상털기를 시작했다.
95년생에 무슨좆문대 연영과라대? 잠깐 알바하러 왔다고 그러더라. ㅅㅂ 핑계는 그냥 돈벌러왔다고 하지. 암튼 그러고 몇번 더 만나고 걍 사귀자고 했다. 사실 내 차가 소프트탑이라 보픈용이긴 한데 보픈용으로 안싸봤는데 어린애라 그런지 진짜 보픈이 되긴 하더라. 차 안에서 스타킹 찢고 손가락만 넣어봐도 21살 ㅂㅈ라 그런지 쪼임이 장난 아니었음.
아 여행 갔다온 얘기 쓰려고 하는데 앞에 얘기가 넘 기네. 반응 개안으면 사진이랑 2부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