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ilbe.com/6743416611 썰만화1http://www.mohae.kr/3745892 지난 여름에 펜션으로 우리부부 처형내외해서 놀러갔다. 처형은 얼굴은 ㅍㅎㅌㅊ인데 몸매는 ㅅㅌㅊ급이다. 저녁에 바베큐를하고 방에들어와서 맥주를 하는데 모두 술이 꼴아 떨어졌다. 우리는 복층의 2층 처형 내외는 1층에서 자는데, 타는듯한 목마름에 새벽에 물마시러 1층에 내려왔다. 형님은 계단 바로 아래 처형은 방의 센터에서 자고 있었다. 이때까지는 이불을 덮고 다리만 보였다. 그것만도 존나 꼴렸지 만 참고 화장실가서 오줌을 싸고 물마시려고 냉장 고를 여는데 냉장고 주황불에 비춰진 처형의 모습은 이불을 걷어찬 상태인데, 알몸이었다. 진짜 아무것도 안입었다. 너무 눈부셔서 한 10초를 멍하니 서 있었다. 들킬까 두려워 일단 냉장고 문을 닫고 야간적응시를 기다려 약1분후에 형님이 자는걸 재차 확인하고 처형에게 갔다. 이불은 이미 덮을 생각이 없는듯 하다. 혹 걸릴까 두려워 벽에기대 앉아 자는척하며 젖부터 배 보지 다리 까지 몸을 뒤척일때 엉덩이까지 한 10분동안 감상했다. 또 용기를 내서 보지 가까이가서 벌어진 안도 봤다. 그 음탕하고 색기어린 몸에 그만 정신을 잃을뻔 했다. 헌데 갑자기 느낌이 이상해서 자리를 일어났는데 난간에 마누라가 내려다보며 "뭐해?"라고 묻더라. 마누라는 지금 일어난건지 아까부터 보고있던건지 알 수없다. 그때 기지로 혀꼬부라진 소리를 하며 "핸드ㅡ폰 충전기 어디있냐?"했더니. 대수롭지않게 "안가져왔쟎아"라고 하길래 대수롭게 여기지않음 의 공기를 읽고 위로 올라가 다시 잠을 청했는데, 팬션 창으로 들어온 달빛에 비춰진 처형 보지와 젖 때문에 6시가 다 되서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분위기가 어제와 묘하게 달랐는데 자매 둘이 내 눈을 똑바로 보지 못하더라. 여차저차 집에 돌아왔는데, 마누라가 밤에.집에서 술한잔 하자며 상을 보고는 내게 조심스레 묻더라 "어제 새벽에 화장실갈때 뭐 없었어?" 그래서 "아니, 근데 왜?"하니까 "... 사실 언니가 술취하면 답답하다고 옷을 다 벗고 자는 습관이 있어....그래서 어제 봤나해서..." "그래 그런 좋은 광경이 있었어? ㅋㅋ" 하니 안심하더라